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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세계적 관광지인 골드코스트에는 42km 에 해당하는 모래사장에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상어망이 쳐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곳에 고래들이 자주 걸려 시민들이 고래 살리기 운동을 볼 수 있는데 어제도 새끼 고래 한마리 를 구하기 위해 보트를 타고 지나가던 한 주민이 바다로 뛰어들어 새끼고래를 살려 줌으로서 현재 많은 방송에 출현하는 계기가 되었네요...ㅎㅎ
"당신은 영웅이 되었네요" 라는 말에 "누구나 그 상황에서 하는 일인데요" 라는 그의 대답에 참으로 인간적인 호주인을 느끼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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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고래는 살리는 아름다운 스토리도 있지만 . . .
영연방 국가는 인종차별의 전통이 있어요
물론 모든 국민이 그럲다는것은 아니겠죠~
님. 34년 호주의 생활로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자 합니다. 전 세상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없는나라가 호주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백호주의로 인해 동유럽 이민자들이 더 많은 차별을 받았고 (비록 백인들 끼리지만 동양인 보다 더) 그후 월남전 패망 후 많은 동양인이 호주로 들어오자 화살을 동양인으로 옮겼죠... 물론 200년전 금광에서 백인들이 포기한 땅 조차에서도 금맥을발견 큰 부를 쌓았던 중국인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시작 되었던 백호 주의가 있기는 합니다만... 무슨일을 하든 같은 일에는 백인이든 흑인인든 동양인이든 같은 조건에 같은 급여를 받는곳 호주 입니다...You + me = us라는 호주의 정신 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모든 국민이 그런건 아니지요 하지만 그 어느나라 사람들보다 함께하는 나라가 호주 입니다... 저도 변호사로 인종차별에 대해 많은 일을 했으나 하면 할 수록 느끼는 것... 모두가 함께 입니다. 일부의 동유럽 국가에서 온 백인들의 동양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 그리고 차별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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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년 호주생활이시면 한국이나,미국,캐나다,유럽 잘 모르시겠군요 .
전세계에서 라는 말은 과한 자신감으로 괜히 비딱선 타고 싶어지는 욕망이 생기는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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