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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 가면 철이 드는 걸까요?

 

아니면 철 든척 하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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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든 노인도 어린 애들에게서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세상 만사 모르는 일인데, 철이 들었다 안들었다 어찌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람은 유도리 있게 사는 법인데, 판단은 무릇 자신이 아닌 남들이 하는군요.

인생을 막 사는 것이 아니고야 철은 듭니다.
책임감이라는 것도 하나의 철 들었다 하는 표현이 가능하지요.

대체로 환경이 극에 달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 혹은 환경은 좋으나 제약을 많이 받아 온 사람들에게서 주로 보이는듯 싶습니다.

나이와는 관계는 없습니다..

댓글 7개

사람이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든 노인도 어린 애들에게서 깨달음을 얻는다고 합니다.
세상 만사 모르는 일인데, 철이 들었다 안들었다 어찌 나눌 수 있을까요.

사람은 유도리 있게 사는 법인데, 판단은 무릇 자신이 아닌 남들이 하는군요.

인생을 막 사는 것이 아니고야 철은 듭니다.
책임감이라는 것도 하나의 철 들었다 하는 표현이 가능하지요.

대체로 환경이 극에 달하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 혹은 환경은 좋으나 제약을 많이 받아 온 사람들에게서 주로 보이는듯 싶습니다.

나이와는 관계는 없습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결국 책임을 질 일이 많아진다는 것이죠. 사회적 위치와 가정에서의 위치 이런 것들에 의해 자연스레 무게감이 들면서 말과 행동에 대해 점점 신중해지는 듯합니다. 군 생활을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 이등병과 병장의 나이차가 사실 얼마 없죠. 그러나 이 둘의 말이나 행동의 차이는 뚜렷합니다.

같은 나이의 어른이라도 각자가 처한 환경은 틀리기 마련입니다. 결국 외부환경적 요소에 의해 더 어른스럽게 보이거나 유치해 보이거나 한 그런것 아닐까요?
나이를 먹을 수록 자기 색깔만 짙어지고, 유연함도 떨어지죠.
더 나이 들수록 그 색깔은 바꿀수도 없죠. 타협을 모르는 존재가 되어 갑니다.
나이들어 철이 든다는 것은 동의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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