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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x과 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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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도농간에 격차가 컸어요.

문화적 차이도 컸구요

 

그래서 시골에 사는 애들을 촌놈 또는

촌티난다 이랬어요 ㅋ

쉽게 말하면 싼티난다 그런거죠

시골 애들은 도시를 동경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교통도 발달하고 특히나

인터넷이 발달해서

과거 같으면 촌티 풀풀났어야 하는 애들도

보고 주워들은게 있어선지

덜해요...

 

거기까진 좋아요

문제는 야들이 심지어는 뻐기거나 

으스대기도 해요.

그런데

싼티나는 거는 쉽게 지우기 어렵다는거에요

물론 자신은 그걸 모르는거겠지만

그런 형국을 목격하게 되면

웃고 말아요,

 

내가 지금 말하는 거는 사는 지역이

어디냐를 말하는게 아니네요

촌스럽다 싼티난다

이런 건 포장이나 코팅으로 되는게 아니에요

잘 감춰지지 않아서 드러나게 마련이에요

 

세상 보는 눈을 넓히고 

지식을 쌓고

분별력을 키우면 

촌티가 사라져요

그게 아니면 아무리 뻐대거나

주접거려도 

촌티가 나는데 요즘말로는 그게 바로 싼티에요,ㅋ

 

 

 

 

 

 

 

추천
1

댓글 4개

이분법적인 생각은 극히 위험할 수도 있는 생각입니다
true 아니면 false  하지만 not  true  또는 not  false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다양성 안에서 공존합니다
촌티 난다해서 정말 촌스럽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내면은 신 밖에 알 수 없습니다 ㅠㅠ
저는 쵸딩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시골 출신입니다.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시골출신의 깡패들 유튜브에 많이 봐왔죠?
사람 아무럿지도 않게 뚜들겨 패고 그거 유튜브에서 자랑하고,,
저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도 많이 뚜들겨 맞았습니다.
이제와서 제가 그사람들 인격을 존중해 줘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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