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개발했습니까?

@커피볶는정콩

PHP 90% JAVA 90% 할줄 아는 개발자보다
PHP 900% 할 줄 아는 개발자가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PHP 900% 정도의 '실무력'이면
다른 언어 배우는 것도 쉽습니다.
이게 바로 '내공'이라는 겁니다.

수백권 책 보고 하루종일 강의를 들어도
내공이 붙지 않으면 소용없어요.
실무력은 무조건 도전과 집중, 꾸준함으로
향상되는 겁니다.

개발자 시각에서는 언어가 시장을 리드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시장은 '이익'이 리드하는 겁니다.

PHP가 이익과 생산성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의해
점유율이 높아졌던 거고,
이런 판단은 개발자들이 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가 하는 겁니다.

PHP는 허구헌날 다른 언어쪽으로부터 무시 받아온 언어입니다.

그러나 20년동안 가장 많은 돈을 번 웹 개발자들은
PHP 개발자들일 수 있어요. PHP일은 항상 넘쳤습니다.

PHP는 큰 시장을 가진 언어이고
생산성을 가졌는데 미래 타령을 할 이유가 없어요.
당장 돈을 벌 수 있는데.

프론트엔드 관련에서도
뭐가 좋으네 뭐가 대세네 뭐는 구닥다리네 하고
떠드는 사람들은 절대로 이 방면에서 성공 못합니다.
확신합니다.

제이쿼리와 부트스트랩으로 돈 잘버는 사람들
틈에 끼지도 못하면서 뭔 미래예요.

호들갑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꾸준함을 이긴 적은 없어요.

이런 데에 정신 팔리지 마시고
꾸준히 하나라도 제대로 내공을 쌓을 수 있도록
투자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내공은 어디로 가지 않습니다.

따끔하게 들린다면, 성공할만한 그릇입니다.

열심히시네요!!

1. 역시 java인가요? 언어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요.. php는 어려움이 많을까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T.T

답변하기가 참 어렵네요
전 php개발을 하고싶어서 학원을 알아봤었는데 서울에는 php학원이 없어서 java 배웠습니다.
실무에서 배우는게 확실히 남다르긴하지만..

지방쪽이면 아무래도 php쪽 수주도 많을거같고 php를 주업으로 하시면서 간간히 프리일도 받아하시고 java쪽은 틈틈히 공부하시면될거같네요

전 그 반대로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끝나서 sm중일때는 php쪽 뭐하나 만들어보고 커뮤니티 기웃거리구요 ㅎㅎ

다 본인하기 나름 아닐까요? 주변에 php개발자와 java개발자 ~책임 급 들과 대화 나누어보면 다 먹고 살만하시던데요^^

Java쪽 일하는 환경이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텀도 길구요.
주위에도 자바 개발자로 장수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대부분 80%이상의 회사에서 java를 사용한다고는하지만
제가보기엔 자기한테 맞는 언어를 선택하는게 가장 좋다고생각합니다.
아무리 php비중이 줋고 java비중이 늘더라한들 자기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는것이 좋다고생각합니다.
아무리내가 사람 a를좋아해도 b가 유명해진다고 b를 선택하지않는것처럼 자기에맞는 언어를 선택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php 개발 22년 했습니다.  23년인가..

 1. 역시 java인가요? 언어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까요.. php는 어려움이 많을까요?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java 하세요
 

2. php를 개발하면서 지속적으로 뷰단을 또 작업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틈틈히 vue.js / react.js 또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확 틀어서 프론트엔드로 전향을 할까요?

- 전향하지 마세요 java 하세요
 

3. php가 줄어든다 하지만 꽤 매력적인 언어인거 같습니다 laravel도 그렇고요 php를 깊게 파보는것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 매력없습니다. java 하세요

@군포돼지 단호하십니다.

@군포돼지 장군같습니다.

둘다 할줄알면 상관없음.
취미로 하는것은 상관없음.
본인이 대표고 솔루션 회사를 만든다면 PHP도 좋은 선택임.


단, 개발을 주업으로 하는 경우 선택지는 자바임(with 스프링부트)
자바를 어느정도 익힌후에, 본인 적성이 프론트에 맞는것 같으면, node + javascript 를 익히고,
데이타에 맞는것 같으면, 스칼라, 파이썬, 스파크, 하둡 이런 테크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일단 지금은 메인언어 하나를 숙련하는게 좋습니다.
숙련도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자바가 PHP보다 취업하여 높은 연봉을 받기엔 좋습니다.

사람들이 자바부터 하라는 이유가 분명 있음습니다. PHP가 재미있다고 발 깊게 담그시면 후회합니다.

백엔드는 php 라라벨, 파이썬 플라스크 두개 하고 있고요
프론트엔드는 vue.js 를 하고 있습니다.
일거리 엄청 많습니다.
웹개발 계속 하실 거라면 전 java보단 파이썬이 낫다고 봅니다.
php 도 라라벨이 워낙 막강해서 점점 좋아지고 있고요.
현재 백엔드에서 가장인기 있는건 라라벨과 장고프레임워크일겁니다.
스프링이야 워낙 오래되어서 인력풀이 많다는게 장점이긴 하지만 앞으로 전망은 솔직히 별로이지 않을까 싶네요.

@몰라무서워 일은 적고, 돈은 많이 받는게 좋은거죠.
일거리는 PHP가 제일 많습니다.(저가라서 문제죠)

다양하게 하신것도 좋다고 봅니다~ 뭐가 좋던간에 다양하게 알면 좋죠~ 저는 php만하다가.. 너무 고인물이 되는것 같아서.. 앱개발도 안했는데 처음으로 도전중이에요

저랑 정말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중인거 같아서 간만에 긴 글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는 PHP로만 먹고 산지 10년 6개월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시작했고 지금은 서울에서 근무 중입니다. 먼저 연봉부터 까고 시작하자면 올해 협상에서 1억 2,000만원에 + 재택근무 + 법인카드 받아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 롤은 인프라 엔지니어 겸 PHP 웹 어플리케이션 백엔드 개발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1. JAVA
JAVA는 대학교 때 전공에서 억지로 가르치니깐 하는 수 없이 했던 거 빼고 스스로 코드를 작성한 경험은 없습니다. 흔히들 밟게 되는 코스가 JAVA 하다가 정보처리기사 따고 몇 년 SI에서 구르다가 기술사 시험에 도전하는 코스가 너무 싫었습니다. PHP로 모든게 다 되는데 억지로 JAVA를 써야하는 상황 자체가 너무 싫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쓰기 싫다고 투정 부리는 걸로는 회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쓸 수 있는 방식은 내가 PHP로 어디까지 해봤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글로 써서 납득시키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JAVA를 선택하지 않고 PHP를 선택했을 때 얻게 되는 성능상 혹은 금전적 이득을 정확히 설명하면 납득하지 않을 클라이언트는 없었습니다. 이미 JAVA로 되어 있는 프로젝트도 PHP로 바꾸는게 훨씬 좋을 것이다는 걸 납득시키고 실제로 그렇게 이루어낸 사례들 계속해서 꾸준히 쌓아두고 다음 클라이언트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는 거죠. 실제로 저는 PHP로 Socket.IO 서버를 구축해서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만들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2. 프론트엔드
예나 지금이나 백엔드 하시는 분들이 프론트엔드를 귀찮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저는 이게 너무 쉬웠습니다. PHP가 본업이라면 프론트엔드는 취미 삼아 하는거죠. 마치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는 개념과 매우 비슷한거 같습니다. 이 취미가 직접적으로 연봉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지만 분명한 건 여러 팀원들과 협업에 있어서 어마어마한 강점을 가지게 됩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프론트엔드 개발자와 UI/UX를 다루는 기획자 디자이너와 모두와 토론 배틀이 가능해지는 거죠. 이게 결국에는 쌓이고 쌓여서 그 어떤 요구사항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그게 연봉으로 이어지게 되죠. 어떤 프레임워크를 고르기 전에 javascript에 일단 정통하게 되면 그 뒤는 일사천리입니다. 서버 사이드 javascript랑 클라이언트 사이드 javascript를 구분하셔서 함께 제대로 파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선택의 문제이죠. vue.js든 react.js든 재미있는 걸로 선택하셔서 취미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3. PHP 프레임워크
저는 laravel로도 많이 해봤지만, 가장 선호하는 프레임워크는 slim 입니다. 매우 직관적이고 빠르고 러닝커브도 매우 낮죠. 가볍게만 볼게 아닌게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구조는 다 포함되어 있어서 저는 지금도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slim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도 프레임워크가 내 연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어떤 것이든 하나에 정통하면 분명 강점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향후의 PHP의 방향이나 인기도 같은 건 우리 사이에서만 중요한 문제이지 나에게 돈을 지불하는 회사 클라이언트에겐 별반 신경 쓸 필요도 없는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이 원하는 요구사항이나 문제점을 가장 빠르고 돈 적게 들고 유지보수 덜하게 끔 하는 기술이 PHP인걸 납득시키면 될 일이니깐요.

한 번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서 남깁니다.

https://gs.hn/entry/%EC%89%AC%EC%9A%B4-PHP-%EC%BD%94%EB%93%9C%EC%99%80-%EC%A2%8B%EC%9D%80-PHP-%EC%BD%94%EB%93%9C

꼭 PHP로 성공하시는 개발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커피볶는정콩 아휴 불편은요~ 저도 항상 의심 했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걸까? 하지만 결국엔 그런 고민들이 저를 더 단련시켜줬다고 생각합니다. 정콩님이 생각하고 가는 길이 정답입니다.

저는 PHP개발 10년차 연봉은 1억 2천을 받고있는 개발자 그누위즈라고합니다.
제가 실무 또는 개발을 하며 현실에서 느낀점을 알려드립니다.
이 것은 백프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본인이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 java는 실제로 외국에서는 별로 많이 사용되지 않는 언어입니다.
우리나라에 국한되게 국가지원 사업이 많아서 실제로는 java가 많이 사용되어 보이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더라도 PHP를 시작할 겁니다.

2. PHP만하더라도 라라벨, 코드이그나이터등 다양한 프레임워크가 많습니다.
해당 프레임워크를 습득하고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수년이 걸립니다.
프론트엔드로서 뷰,노드,리엑트등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전향을 하고, PHP는 개념 수준으로만 알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PHP만 수년을 하다보면 서버, db등 배워야할게 더 많기 때문에 프론트엔드를 배울 여력이 실제로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예 분리할거라면 지금부터 전향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PHP보다 전통성이 떨어지므로, 해당 언어가 PHP보다 더 오래갈거란 보장은 못합니다.
하지만, PHP는 전세계 웹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있고, 웹 개발 언어로서도 PHP는 단연 1등이기때문에 우리가 죽기직전까지도 PHP는 사용되리라 봅니다.

3. PHP를 깊게파보는건 좋습니다. 우선 객체지향이라는것을 배워야합니다.
그리고 PHP를 하다보면 서버, db를 어느정도 숙달하게되고, 이후 부족한 기능들은 파이썬을 사용하면 됩니다. JAVA보다 파이썬이 더 미래지향적인 언어입니다.

결론, JAVA를 배우실빠에는 PHP를 이어서하시고,
PHP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뷰,노드,리엑트를 배우시며 프론트를 준비하시고
PHP가 좋다면 배우시며 서버, db를 마스터한 후 파이썬으로 그 역량을 + 시키세요.

웹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최근 모든 앱들은 웹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추천하자면 플러터라는 안드로이드+ios 앱 한번에 만들수있는 언어를 추천드립니다.

PHP로 연봉 1억 받으시는분이 많으시네요...
난 왜 못받나ㅠ

뭔 갑자기 연봉자랑 글들이 ㅎㅎㅎ

연봉 1억은 이미 10년전에도 받았던 금액이라 자랑할것도 없구요.

PHP 하는사람만 즐비한 커뮤니티 와서 이런거 물어봐야 답도 안나옵니다.

다들 자기가 주로 쓰는 언어의 전망이 더 좋아보이고 더 좋길 바라고

기본적인 방어기제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 노릇일테고

사실 자바냐 PHP 냐 하는 부분이 글쓴이 같은 신입 개발 레벨에서 고민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 정답이 없어요.

PHP쪽이 전망이 있다? 글쎄요. 저는 아니라고 보는데

이미 현업에서 규모가 있는 굵직한 일들에서 PHP 는 많이 사양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나는 PHP를 해보니 돈을 잘 벌더라 라는 정도의 시각으로 PHP 할만하고 전망이 좋다

라고만 해석을 한다면 좀 성급하지 않나 싶네요.

당장 위시캣 같은 프로젝트 중개 사이트쪽의 PHP와 JAVA 프로젝트의

시장 규모, 평균 금액으로만 봐도 PHP가 압도적으로 많다 라는 해석을 하기 힘든지경이니..


저도 어차피 편협한 시각의 한 개발자일 뿐이니 제말이 옳다 라는 개념은 아닙니다.

여기서 다양한 의견을 들으시고 다른 언어 사용자가 즐비한 타 커뮤니티에 가셔서

같은 질문을 해보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소나타 동호회 가서 소나타가 좋아요 그랜저가 좋아요 물어봐야

그래도 그랜저가 최고지 라고 말하는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연봉 일억...
전 10년차 방구석 개발자인데...
작은 웹에이전시 차려서 연봉 3천 정도...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작은 연봉보다 불만인 것은 진상손님들에게 너무 휘둘리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연봉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진짜 능력자들 나올까봐 무서워지네요 ㅋㅋ
무튼 저도 자바추천 ㄱㄱ

@커피볶는정콩 PHP로는 당장에 큰 돈은 못 벌어도
소일거리 및 작은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는 더 수요가 많습니다.
저는 최근 파이썬과 장고 플라스크를 공부하고있습니다.
최근 가비아에서 파이썬으로 된 웹서버 임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게 무엇을 뜻할까요?
앞으로 시장은 파이썬으로 웹을 개발하는 시대도 오고있다는 겁니다.
당장에는 PHP가 더 많이 사용되지만
제 생각은 추후에 10년 안에는 파이썬도 웹으로 많이 사용화가 될거라 예상합니다.
따라서 PHP를 배우며 db와 서버 스크립트 언어들을 많이 익히면 이런 변화에 더 빨리 적응 할 수도 있을겁니다.
실제 시장에서는 저렴하고 퍼포먼스가 좋은 언어가 유리합니다.
제가 집필한 PHP8 버전으로된 책이 한두달뒤에 출간합니다.
PHP8은 더 유연한 언어로 변모했기 때문에
PHP의 위치는 앞으로도 유지될거 같습니다.

저는 취미로 개발을 하고 아들 두 놈은 직업이 개발자입니다.
그리고 예비사돈도 개발자. 모두 전공 언어가 다릅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언어를 하시길 권해 드려요.
돈 버는 건 미래에 가능성이 있는 언어를 하고 있고 말고의 문제라기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그저 운의 문제일 뿐이에요.

첫애는 자바랑 스프링 위주로 작업을 하고 둘째애보다 코딩지능은 뛰어난데 수입은 그보다 적습니다.
하고 싶은 언어를 하시다가 부족한 것이나 필요한 것이 생기면 그때그때 배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하다보면 기회가 분명 열립니다.

단순한 질문이신데 여기는 수많은 토론 거리가 생성 되는 질문입니다.

저도 12년차 되어 가는데 저도 박제 한번 달아 봐야 겠네요.
어그로 끌려서 욕 먹을수도 있을거 같기도 하네요

두 가지 사항은 배재 하고 가겠습니다.
첫째는 열심히 하라는 말 (위에 글 쓴 분꺼 디스 아닙니다. 이건 그냥 기본이라서)
두번째 php 와 java 중 어떤 언어가 좋은지에 대한  부분

일단 기본적으로 java 가 급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java 를 제대로 쓸려면 서버 장비 부터 여러가지가 비용이 많이 들어 가죠.
그래서 쓰는 곳들은 아무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 입니다.

근데 간혹 php 는 많이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등에서
php로 서비스를 돌렸거나 마케팅 툴 등등 무엇인가 특수 케이스가 있을 때 외주 회사와의

협업이 안되서 "자체 서비스를 돌리자" 라는 상황이 연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 php 단가는 일반 시장에서 받는 금액 3~4배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언어 선택은
php 로 돈을 번다는 점은 기본잡 + 자기역량 만큼에 프리랜서나 일
java는 기본잡이 높다는 점을 들어서 일정량 이상만 하고 싶다

돈으로 생각 하면 php 기본급 (200~300) + 프리랜서 금액(본인 역량인데 한달에 100)
java 기본급(300~500) 받다가 대부분 개인 세금 3.3 프로 떼시고 활동 하시는 분이 많음

php 대기업은 조금 성향이 다른데 한국에서는 주로 라라벨, 코드 이그나이터 등을 많이 쓰고
간혹 워드프레스 쓰는 형태로 진행이 되고

1억 관련된 이야기는 php 스쿨에 예전에 "php 로 1억을 벌수 있다 라는 부분"을 인증하신
분으로 부터 시작 됩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가고 싶은 회사를 몇개 찍어서 그 회사 포지션 해당 업무를 보고
그쪽으로 스터디 하면서 이게 내가 할수 있는가 라는 감을 계속 가져 가는게 좋습니다.

대기업 it 이면 견학 같은거 갈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책상에 꽃혀 있는 책자를 보면
향후 어떤 식의 개발언어를 가져 갈지 생각 할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결론은 돈 되는 거 하고 수요가 몰리는 곳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곳 이게 답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하다 보면 이것저것 다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지 모릅니다.
java + spring + php + asp 처럼....

@다케미카코
php로 1억 버는 이야기 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절실해서요...

@울라프

링크 달아서 드릴려고 했는데 원체 오래되서 검색 하기 힘드네요

phpschool 에서 보았던 내용이고, 관련 내용 찾는 분들 여기에 공유좀 부탁 드려요 ㅎㅎ

대충 기억 나는데로 말씀 드리면

php 로 돈을 못본다고 글이 많으니 어떤 분이

인증을 하면서 "하기 나름이다" 라는 식의 글을 쓰고

원천 징수 세금 용지를 업로드 하고 관련 내용을 적으신 내용이었는데

저도 그때 당시 생각 해 봤는데

1억을 번다는 거는 최소한 1억 3천을 벌고 세금 떼야 하는데

이걸 1달로 계산하면 천만원인데 이분은 3개의 site 이상에서

프리랜서 형태로 개발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무슨 개인 사무실 같은데서 개발하는 사진도 있었습니다.

이건 느낌이 일반 직장에서 일하는 양 x 3 정도에 양을 소화 하시는 거죠.

그러면 실력이 겁나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생각 해보면 에이전시에서 일 맡아서 일정을 급하게 맞춰야 하는 것들을
거의 모두 처리 해 주는 형태로 생각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php 로 돈 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주변에 제가 보았던 사례를 조금 적어 보겠습니다.

1. 학점은행제 인증 관련 하여서 php 암호화 부분에 대해서 암호화 하고 복호화 하는 형태에 작업 (3일 정도 해서 5백 이상 가져 간 경우와, 2천만원 가져간 경우 봤음)

2. salesforce (세일즈 포스) 라는 글로벌 crm 툴이 있는데 중견기업 이상은 이걸 씀
이거 연동 하는 작업들

3. 그린하우스 라고 전 세계 인제 채용 비슷한 사이트가 있는데 이걸 연동 하는 작업
관련 api 는 2가지 타입이 있고 스터디 겸 링크 하나 연결 해 드려요.
https://developers.greenhouse.io/harvest.html

**** 요약 *****
api 연동이라는게 단순히 데이터만 가져와서 보여주는 경우가 아니고 중간에 가공을 해서
검색도 모두 가능하고 데이터 저장도 하고 중복 되는거 다 체크 하고 등등...
이런게 돈이 되는거 같습니다.

**** 또 다른 사항 기억나는거  *****
미국에 사례를 들면 모 게임회사에서 연동 되는 php 코드 뺐다가 작동이 안되서 넣으니 되서 그냥 계속 쓰고 있는데 히스토리가 너무 많이 지나도 계속 남아 있는 레전드 코드가 있음

월급쟁이로는 자바가 좋습니다

관공서/기관등에 입찰 형식으로 납품하는 SI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 Java

실질적인 나만의 솔루션을 만들어서 배포도 하고 싶고
나만의 서비스의 제품을 만들어서 배포도 하고 싶다.
아니면 오픈소스로 뭔가 만들어서 이름을 날리고 싶다~
= PHP

둘다 어렵지 않습니다.
둘다 배우시면 되요.

우선 순위는 똥싼너구리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이런 떡밥은 참....오래가는군요..
10년전에도 이런떡밥들 참 많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