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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글] 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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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은 이제 나에게 쓸데 없다고 생각한다.

젊은 날에 한두번 생각해 볼 문제를 나이가 들면서까지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낭비다.

태어 났고, 살아 왔고, 살고 있고... 그렇다면 앞으로는 자연스레 살아지는 것일 것이다.

주도 하던가, 순응 하던가 ...

 

 

일기장을 열어보면 젊은날에 왜 사는가에 대해 고민했던 흔적이 보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고민이 제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고민은 기억도 안 날만큼 잊혀져 버렸고 제가 숨쉬는 삶은 다른 세상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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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태어난 것도 내 뜻이 아니요
죽는 것도 내 뜻을 거역한다면
사는 것 만큼은 내 뜻대로 하리라.

어느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진지한 척 하시면서 갈수록 내용이 짧아지시는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빨리 완결 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눙물이 다... ㅠㅠㅠㅠㅠㅋ
직구라기보다... 충언이죠 충언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하루한글 주제를 찾아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선릉역을 배회하시는 리자님의 슬픈 뒷모습을 보셨다면 아마 아이스웨덴 님께서도 저와 같은 마음이시리라 생각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ㅎ
매일을 고뇌하고 계시군요. 매일 글을 쓰신다는건 창작과 동급의 고통이 동반되서.. 선릉역에 슬슬 가봐야겠군요. 제 기억속에 리자님이다 싶음 뒷 모습 사진 찍어보겠습니다.
내 요즘 쭉 리자님 글을 보니 글 쓸 밑천이 떨어지신듯 합니다. 그냥 모른척하세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

- 내일 제목공지: "인간이란..."
저도... 내가 벌써 오학년이라니... 얼마나 빠른지... 늘 서버,네트워크만 주종목이다 생각하고 Windows NT 자격증(New Tech, MCSE), 오라클(OCP)등도 준비하다가, 내가 관리하는 자료가 웹으로 모두에게 보여지고 처리될 수 있다니!!!@@하며 너무도 놀랬던 PHP언어... 2000년도에 처음 접하고 너무 신기해했던...

하지만, 20년 달리고 나니 JS가 세상을 휘잡으려하고 있는 듯해요. ㅜㅜ; 앞도 뒤도... (프론트&백) 새로운 프레임웍을 공부하려니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약간 진보가 보이는 요즘, 조금 공부할 맛이 나기도합니다. 얼마나 유튜브와 구글링을 헤집고 다녔던지...

글고, 10년도 넘어되었을까요?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HP CEO등이 많이 읽었던 얇고 작은 책인데, 제게도 큰 충격을 주기도했었네요... 산더미같은 치즈(거래처들)를 발견했다하여도, 새로운 치즈들이 있는 위치는 알아두어야겠기에 계속 달려나가던... 멈추었던 햄과 허... 의 이야기

https://bit.ly/31Hl9sy 줄거리 검색(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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