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본인입니다 정보
결국 본인입니다본문
아래 글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https://sir.kr/cm_free/1629168
그런데 결국인 본인입니다.
엄마가 초등학생 자녀에게 물어봅니다.
야! 해피아이야! 너네반에 @묵공 있잖아.. 공부 잘하니?
* 실은, 어느정도 하는지 알고 있고,
전체에서 한 10%안에 드는 아이라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두가지로 답변이 돌아 오겠죠.
① 응..걔..별로야
② 어..되게 잘해
①번 답을 했다는 뜻은 묵공 아자씨가 잘 하지만
자신 보다는 못하다 이런 취지입니다.
본인은 전체에서 3% 안에 드는데,
10% 안에 드는 사람을 물어보면 잘 한다고 할리가 없죠.
②번 같은 경우에는 반대이겠죠.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싸가지는 되게 없는데 일은 정말 잘합니다.
하는 족족 이 싸가지가 실적을 냅니다.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만일, 본인이 상사가 되었든, 동료가 되었든지
그 싸가지 보다, 아니 싸가지 정도는 일을 할 능력이 되다면
절대 수용안합니다.
싸가지없게 굴면, "뭐 이런 개XX이 있어?"
그런데, 반대로 분명하게 나보다 훨씬 일을 잘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무슨일 있으면 이 싸가지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아니꼽고 더럽고 치사해도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싸가지하고 같이 가면 성과가 좋아서 연봉도 올라갑니다.
그러면, 드럽더라고 자~~알 구슬려서 아니..
조금 굴욕적이라도 맞춰주고 가야하겠죠.
반대로, 일은 드럽게 진짜 드럽게 못하는데,
인성이 너무 좋고 부처님 거시기 같은 사람이 있다면?
역시 본인의 실력과 관계 있습니다.
내가 실력이 있으면,
이 친구가 조금 모자라더라고 내가 구체적으로 이것저것..시키면서
데리고 가면 됩니다.
싸가지는 버리고요.
결론!!
실력이 있으신 분들 앞에서는 절대로!
싸가지가 활개칠 수 없습니다.
싸가지도 알거든요.
그러면, 두분은 이러시겠죠.
"뭐 이런 개XX가 있어.. 필요없으니, 지금 당장 짐싸게나"
왜냐하면 이렇게 해도 내가 실력이 있으니 잘 돌아가거든요.
결국..
자기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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