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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AI, 문명에 가장 큰 위험"오픈AI 사업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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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 화상으로 참석해 "문명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AI"라고 강조했다.

 

 

"문명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 중의 하나는 바로 AI"(One of the biggest risks to the future of civilization is AI).

최근 들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AI) 챗봇GPT에 대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 CNBC 방송 등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정상회의(WGS)에 화상으로 참석해 "문명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는 AI"라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를 공동으로 설립했던 머스크는 이에 따라 AI에 대한 강력한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머스크는 "AI에는 긍정 또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것은 거대한 가능성과 능력을 갖추고 있고, 거기에는 거대한 위험도 따른다"(It's both posititive or negative and has great, great promise, great capabilty. But with that comes great danger)고 지적했다.

머스크는 오픈AI 설립에 참여했고 테슬라 전기차의 운전자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AI의 활용 가능성에 일찍부터 관심을 기울여왔지만, AI가 가져올 부작용도 계속해서 지적해왔다.

그는 과거에 규제에서 벗어난 AI 개발이 "핵폭탄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far more dangerous than nuclear warheads)고 경고하기도 했다.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 등과 함께 wlsks 2015년 이 회사를 창립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테슬라의 AI 연구에 따른 이해충돌 문제로 오픈AI 이사직을 사임했고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지분도 모두 처분했다.

그는 WGS 회의에서 "처음에 오픈AI는 개방형 비영리 회사로 만들어졌으나 이제 오픈AI는 폐쇄형 이윤 업체"라면서 "현재 나는 오픈AI에 지분을 갖고 있지 않고 이사회에도 없으며 어떤 형태로든 이 회사를 통제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858
 
머스크가 공동창업한 회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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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이건 머스크가 제대로 된 입장이라고 봅니다.
지금 chatGPT는 너무 성급한 상업화로 가고 있습니다.
윤리적 문제와 법적 문제를 그냥 다 패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chatGPT 뿐만 아니라, 다른 GAN 기반 AI 들도, 저작권 따위는 이미 버린지 오래고,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댓글 2개

이건 머스크가 제대로 된 입장이라고 봅니다.
지금 chatGPT는 너무 성급한 상업화로 가고 있습니다.
윤리적 문제와 법적 문제를 그냥 다 패스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chatGPT 뿐만 아니라, 다른 GAN 기반 AI 들도, 저작권 따위는 이미 버린지 오래고,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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