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테마를 사용한게 아니라 커스텀하게 개발한거 아닐까요?

Ctrl + U (소스보기) 하시면 다 나옵니다.

여기 사이트 운영하시는분이 엄청 노력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이트는 아마 한땀한땀 커스텀해서 만드신걸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는 만드는것보다 관리하는게 어렵습니다. 한번 만들고 끝내는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능을 수정하고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개발자 한분 데리고 있어야 할거에요.

주메뉴 구조보니까,
다른 테마를 사용한 게 아니라
SIR의 기본 테마를 가지고 고친 거 같아요.

@gywls11
주 메뉴바 오른쪽 끝에 삼선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의 작동 방식이 그누보드 기본 스킨하고 똑 같아요.
그리고 이 사이트는 디자인에 많은 시도를 한 사이트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일정한 CSS를 유지하면 비슷하게 될 거 같아요. (일정한 배치, 일정한 폰트, 일정한 크기, 일정한 모양 등등)

즉, 애초에 어떻게 배치하겠다고 규칙을 다 정해 놓은 상태에서 CSS 작업에 들어가야겠지요.
제 의견일 뿐입니다만, 나리야를 쓰더라도 성예사처럼 유지하려면 CSS는 다시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누보드 기본 스킨에서 고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것도 같다는...

그래서 이렇게 조언 드리고 싶어요.
성예사 사용 중 잔잔한 기능이 나리야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느냐 아니냐로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능 때문에 나리야를 쓰는 상황이 되니까 말입니다.

제가 프레임워크로 완전히 기초부터 제작해드릴 수 있습니다.

@qooxqoox 근데 아마도 그누보드 기반으로 만든 게 아닐까 추측이 되네요

@gywls11 프레임워크로 바닥부터 만든다면... 기간은 한 10~12 주 정도 걸리겠네요. 운영자 패널, 관리자 패널, 사용자 패널 모두 포함해서요. 아마 가격은 1200 ~ 1400 정도 들껍니다. 디자이너 400 + 개발비 800 ~ 1000, 그리고 검색엔진은 엘라스틱 서치 사용하고, 캐싱은 레디스로 구현하고... 아마 저 정도 규모의 커뮤니티는 XE나 그누보드로 제작하는 것도 그렇게 싸진 않을 겁니다. 저에게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