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백합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백합이 피었습니다.
늘 장마 시작 무렵에 피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번 목요일에 코로나 끝나고 처음으로
친구들 불러 꽃구경도 시켜주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올해 백합 키가 가장 작습니다.
대가 튼튼해야 한 그루에 10개 이상 꽃이 피는데 말이죠.
대문을 열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백합 향,
이 작은 행복 나누고 싶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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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부자였으면 좋겠습니다.^^
120평 넓은 집으로 이사가자던 아내와의 약속을 15년째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송이 만으로도 꽃내음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향도 꽃도 정말 예쁜 꽃 같습니다. ^^
40여년 전, 형이 구해 온 한 알에서 시작한 백합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골집과 이웃집, 저희집과 이웃집도 나눠줘서 다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