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던가….ㅠㅠ 정보
그랬던가….ㅠㅠ
본문
어제 저녁 얼마전 보리암 여행 사진을 보내고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너 "참 언제 봐도 신비로운 곳이라 당신한테 보야주고 싶은데 다음주 어때?" 했더니 감동을 먹었는지 침묵이 흐르더군요.
한 10여 초 지났을까요?
"두어 달 전 부부동반으로 갔다 온 기억이 나지 않냐??"
하며 큰소리로 묻더군요.
헐
맞습니다. 아내와 벌써 두어번 같이....ㅠㅠ
그래서인지 오늘 점심에는 전화가 없네요. 매일 하루 두번은 전화 주시는 분인데~!
버림받은 것인가!!!!!
추천
1
1
베스트댓글

@해피아이 아? 그리고 KBS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댓글 13개

위(로)추(천) 드립니다



@리자 AI의 미적 감각이 저보다 1000000만 배는 뛰어난듯 합니다.

위(로)추(천) 드립니다<2>

@해피아이 늦었지만 은퇴 감축드립니다. 이젠 킥보드와 함께 꽃길만 달리세요.

@해피아이 아? 그리고 KBS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정말 신비로운 것은 보리암이 아니고 gothrock 님 기억력일지도... ㅠㅠ

@지운아빠 지운아빠님도 제곳네

스윗하시네요 '이쁜이' 라고 저장해 주시고!!
아시는 분은 '돈사장님' 이라고 저장되어 있던 기억이....

@똥싼너구리 부부싸움 하면 화장실에 가서 마녀라고 수정해 놓습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운동본부 본부장님이심.

@쪼각조각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지만 저는 점점 나아지고 있는 가장임에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