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가 많아서 그런지 천재들이 계속 나오는 군요. 넷플릭스 삼체를 보고도 감명받았습니다.

중국의 개인정보 보호법이 느슨하기 때문인지,

유독 딥싴의 개인정보 수집 이슈는 논란이 많지만,

사실 이는 딥싴만의 문제가 아니라

AI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신뢰와 투명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딥싴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면서,

우리의 AI 산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딥시크는 딥페이크 같아서 아직은 사용안해봤어요.. 오픈AI를 복사했다는 소문이... 오픈소스에서도 중요한건 빠져서 테스트가 안된다는

저는 실제 업무에서 몇번 사용해 봤는데

딱 가성비 좋은 중국제품 느낌입니다.

일반적인거야 대답을 잘하지만

정말 결정적인 내용은 동문서답이더라구요

가성비만 생각하면 당연 사용해야 하지만

완성도나 보안등을 고려해 보았을때 ??? 이긴 합니다.

지금 저가형 중국산 제품들이 판을 치긴하지만

고급형 제품들은 더 프리미엄으로 팔리죠

AI 도 비슷한 구도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중국으로 개인정보가 넘어가나, 미국으로 넘어가나 걱정되시겠지만,

한국내에 악당들도 만만치 않아요..ㅋ

개인정보가 어디로 넘어가나 악용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라고해서 뒷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개인정보 수집이라는 것 deepseek 가 중국이라서 문제를 삼는거지, 어떤 서비스가 그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습니다. 그냥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혐오하고 무시하고, 단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그 안에 내재된 기술적 혁신과 또 다른 사고가 무엇인지 찾으려 해야 할 듯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그럴만한 역량이 안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가야죠. 우리나라 기레기들도 deepseek의 기술적 혁신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단순하게 비유하자면 시진핑 욕을 하냐 못하냐는 가쉽위주로 다루고 있으니, 우리가 ai 강국이 되는건 어려운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