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소지 은행강도 정보
공룡소지 은행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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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덮친 분은 공룡이랑 육박전 벌인거네요.
쥬라식 은행이라니...

@쪼각조각 본인은 공룡 인형 들고 얼마나 무서웠을 까요?ㅋㅋㅋㅋ

직원의 느낌처럼 순간, 두려웠을 수도 있었겠지만,
어설퍼 보였을 법도 한데~
왠지 '짠하네요'라는 '님의 느낌표'에 동조됩니다!

@glitter0gim 범죄에 연민을 품으면 좀 그렇지만 뭔가 앞뒤가 맞지 않아서요. 정말 사람을 해할 생각이었으면 공룡은 아니더라도 던지면 최소 기절할만한 단단한 것을 들고 들어 왔겠다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잡히면 공룡으로 형기를 줄일 심산이었거나요.

2분만에 끝났으니, 은행보안 점검차 벌인 계몽강도라 우기겠네....


탄핵시국에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공룡들고 은행이나 틀어볼까라는 상상을 실행에 옮긴순간 가혹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지요.

@김철용 맞습니다. 인생은 예행연습이 없죠.
윤석열 같은 넘이 또 있었...ㅎㅎㅎㅎ

@그레이 이러다 석열병법이란 책도 나올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