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나를 비교해보는 조용한 시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진과 나를 비교해보는 조용한 시간.. 정보

사진과 나를 비교해보는 조용한 시간..

본문

추천
0
  • 복사

댓글 8개

가슴 찡한 사진이군요...^^

열번째 사진의 아기 안고있는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부평까지 만원 지하철에서 한쪽팔에 아기를 안고 한쪽팔은 손잡이를 잡고~~
앞에 앉은 젊은 연인이 아기를 보고 이쁘다면서 "오 르 르 깎꿍" 하면서 부평까지 가더군요....

"오 르 르 깎꿍" 이나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이가 가만히 매달려 있으니까 덜 힘들텐데~~
아이는 뭐가 궁금한지 자꾸 몸을 휙휙 돌려가면서 그들을 쳐다보기를 반복하더군요 .... 쩝...^^

그날 팔아퍼 죽는 줄 알았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사진에 계신 분들과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마음의 시작점 이라면..,
인생은 행복 덩어리 입니다.삶 자체가 감동이 되겠지요.
어려우시나요? 같이 하세요.불행하다고 쉽게 얘기 하지 마세요.팔공세대 여러분~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