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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와이프를 설득해야 할까요? 정보

어떻게 와이프를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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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DMB 수신기를 자동차에 장착하고 싶은데
어떻게 와이프를 설득해야 할까요?
근본적으로 와이프는 운전할때는 운전에만 신경써야지 무슨 DMB냐,.,. 같은 생각입니다.
그러나 저는 뒷자리에만 설치하고 장거리 운행할때, 아이들 지루해하거나
답답해할때 뽀로로 CD라도 켜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네비게이션은 별로 필요치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와이프가 납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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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세상에 아무리 간절한 상품이 있더라도 와이프만큼 간절한 것은 없는것 같아요.
설득하려고 고민 하지마시고 설득 당하셔요.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것을 오래 가질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건 아이들을 포섭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아이 이기는 부모 없으니까요.. ^^
아이들 포섭하고 색시별님말씀대로 봉사하시고 하면 ....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성공하셔도 꼭 뒷자리에 고정시켜놓고 차안에서 휴식? 하실 때 보세요..
운전하실 때는 라디오기능(?)으로 소리만 들으시고..
잘못하다간 사고 크게납니다..
아는 분들 중에도 DMB 보다가 사고나신 분 계세요..
제가 예전에 그러니깐 약20년 전인가?  신혼때에 신차를 의논 한마디 없이 덜컥 계약했던 일이 있었답니다.^^ 차가 출고 되는날 알았는데 바가지 긁힌거 지금 생각해도 아찔 합니다.ㅋ
산 넘고 바다 건너고 넘어야할 고비가 많은데
어떻게 선장이 영양사에게 항로를 물어 봅니까?
옳다고 판단되시면 구입하십시요. 나쁜일도 아닌데요..ㅋ
애가 울거나 신경쓰이게 하면 일단 가까운 곳에 차를 주차시켜서 달래는게 좋습니다. 만약 주차가 불가능하다면, 일단 아이의 칭얼거림이나 울음은 무시하고 운전에 열중해야 하고요.. 그리고, 주위에 DVD 단 차량 볼적마다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음악이나 이야기 CD혹은 간단한 대화가 좋을 것 같아요.
운전할때 애들 땜에 신경이 쓰여서 더 위험하다...DMB를 보여주면 조용해 질테니 더 안전하다.
이렇게 주장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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