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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님이 이렇게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정보

오리주둥이님이 이렇게 나오실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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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역시나 자기입장으로만 자유게시판에 남기셨네요.
저는 그냥 미친x 처럼 쪽지 보내는 사람으로 취급하시면서...
 
힘 없는 사람은 항상 구석에서 아무 발언도 못하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2007년 5월 24일 16시 24분
(본인)
매킨토시의 사파리 브라우져에서 그누보드 글쓰기 작동이 안되서 질문게시판에 질문을 남깁니다.
 
2007년 5월 24일 21시 15분
(오리주둥이)
사파리에서 그누보드가 안된다는건 좀 이상하군요.
제가 몇개의 그누보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사파리에서 (맥 OS10 ) 테스트를 해본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별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하셨다던지 커스터마이징을 한 배포스킨을 사용하신 후 발생하는 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일단 그누보드자체에 큰 수정없이 사용할 경우에 문제없이 동작이 됩니다.
 
 
당황한 저는 저만의 문제라고 판단되어 포멧 및 수차례 그누보드의 반복적 다운로드와
웹호스팅에 업로드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안되서, PC 에 APM을 설치하고 테스트 하기에 이릅니다.
 
약 40시간을 꼬박 바친 저는 도저히 해결방도를 찾을 수 없었고
결국 오리주둥이님 말이 거짓이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고생할 동안 오리주둥이님께 다시 한번 여쭙기 위해서 사파리에서 정상작동하는지 쪽지를 보냈었고
 
**글쓰기가 정상적으로 된단 말인가요??
**댓글 말고 글쓰기요..
**다시 한번 해보세요.
**이곳 그누보드 사이트에서는 사파리로 글쓰기가 안되어서
**제로보드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방금 또 확인한건데 쪽지보내기 창은 뜨는데 버튼을 누르면 전송도 안되는군요.
 
**오리주둥이님은 쪽지만을 확인한체 답변은 주지 않으셨습니다.
 
 
답답한 저는 오리주둥이님께 다시 쪽지를 보냅니다. 여기서는 본인도 사람이기에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2007년 5월 28일 18시 11분 53초
 
저기
다시한번 확인해보시죠
사파리에서 글쓰기 가능한거 맞습니까?? (댓글말고 글쓰기)
당신 때문에 쪽지 하나 보낼때 마다 50씩 포인트 차감에
사파리에서 쪽지보내기도 안되서 윈도우 써야 하는 귀찮음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답변 주세요.
당신이 올린 터무니 없는 답변으로 인해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십니까?
답변 안 준다면
그누보드 사용에 혼란을 줬음으로 자유게시판이나 공식적인 자리에게
당당하게 개망신 줄껍니다. -_-
 

그후에 답변으로 기가 막히는 쪽지를 보내셨고
(실수로 해당쪽지를 지웠네요. 오리주둥이님께서 그 쪽지를 코멘트로 남기는 것도 괜찮겠네요)
 
제가 다시 답변을 보냅니다.
 
2007년 5월 29일 18시 7분 42초
 
난 그쪽이 사과하길 원한겁니다.
역시 답변에는 미안하다는 말은 찾아볼 수도 없군요.
"제가 몇개의 그누보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데 사파리에서 (맥 OS10 ) 테스트를 해본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
당신은 답변 줄 때 분명히 OSX 에서 테스트 했다고 했지만
결국은 단순히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판단으로만 답변을 남기셨군요?
더 심한 소리 하고 싶고 욕도 쓰고 싶지만 온라인에서 이래저래 떠들어 봤자
손해란걸 알고 있습니다.

테스트 한건 거짓이 였고 다시 확인해보니 사파리에서 글쓰기가 안되더라.
"사파리에서 (맥 OS10 ) 테스트를 해본결과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답변게시판에 거짓으로 답변을 작성했다.
그리고 뽐내고 싶어서 살짝 어려운 말들을 포함해서 답변을 달았다.
"특별하게 커스터마이징을 하셨다던지 커스터마이징을 한 배포스킨을 사용하신 후 발생하는 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
단순히 내 생각으로는 될거 같아서 답변을 남겼고
그것이 PHP를 배우는 초보에게 얼마나 큰 시간적 피해를 줄지 예상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당신이 주는 포인트 필요 없습니다.
포인트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만
"50 포인트 아까우면 제꺼 만포인트 뚝 떼어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만회하는게 당신 방식인가 보군요.
이런건 누구한테 배우신건지..참나...
------------------------------
 
 
 
제가 정말 화나는 것은 테스트를 하지도 않고서 왜 테스트 했다고 했으며
그 답변에 대해 의문에 쪽지를 보냈을 때 답변을 주지 않았았고
제가 언성을 높여서 쪽지를 보내니 그때서야 쪽지로 답변을 줬다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 포인트는 넘쳐난다면서
"그깟 50포인트 아까우면 10000포인트라도 내가 주겠다" 라고 한 그말은 정말...
 
 
질문게시판에 다른분들이 답변 주시는것을 보고 "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다녔지만 이제는...
 
후.. 더이상..
 
 
다시 한 번 얘기하는데 제가 답변을 해줘야 할 의무도 없고
그 답변이 맞던 틀리던 책임질 이유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죠.
 
 
이말이 저는 자꾸 맴돌아서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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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자자 두분들 이 문제로 서로 감정 상해서 더이상 싸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현재 OS X 기본 브라우저인 사파리는 그누보드 글쓰기 (cheditor)는 안되는게 맞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사파리가 자바스크립트 인식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버젼이 낮지요 그래서 낮은버젼밖에 인식이 안되는데 그누보드는 버젼이 높아 글쓰기가 안되거나 파일올리기 버튼이 사라진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 합니다.

대안이 있습니다. FireFox 나 Flock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몇달 전까지 파폭을 사용하다 너무 느린 속도때문에 플록으로 바꾸었는데
속도는 빠르지 않더라도 그럭저럭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파리 보다는 많이 느리지만요

국내 웹사이트 방문하실 때 사파리로 들어갈 수 있는곳이 상당히 제한적이지요 스물햇님께 파폭 다운로드 사이트와 플록 사이트
주소 알려드릴테니 사용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큰 문제 없이 해결될 것 같네요

저두 맥 OS 10.3 사용중이며 현재 Flock을 사용해서 자게나 여러게시판에 아무 문제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Flock 홈페이지 ------>>>> http://www.flock.com/
FireFox 홈페이지 ------->> http://www.mozilla.org/products/firefox/

홈페이지 주소 참조 하시고 ...... 두분 화해하세욤 ^^;;
스몰햇님이 오리주둥이님을 고용하셨나요.
'개망신'을 준다느니 이런 표현을 웹에서 뵌 분에게 저리 쉽게 하시니... 스몰햇님, 정말 스몰이시네요.
일단 쪽지 질문은 대상의 허락이 받고 질문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게 기본 예의 입니다.  친분이 없다면 쪽지 질문은 실례죠

그리고 질문 자체도 사파리에서 글쓰기 안된다? 라는 내용만 있네요.

cheditor를 사용했는지 여부에 따라 타 브라우저나 OS에서 글쓰기가 안될 수 있습니다.

오리님은 기본 textarea 사용 스킨에서는 글쓰기가 잘되서 그렇게 답변했을 수도 있습니다.

화해하시길..
스몰햇님.......분명히 오바 많이 하셨네요...

오리주둥이님......스몰햇님의 집착과 오바를 원인 제공하셨네요...

백경동님.......님도 오바하시네요....스몰햇님의 잘못된 표현 하나에 "반쯤죽인다?" 는 표현....ㅋ
그러니까 요지는 맨처음 말씀하신...
"역시나 역시나 자기입장으로만 자유게시판에 남기셨네요. 저는 그냥 미친x 처럼 쪽지 보내는 사람으로 취급하시면서..."

이 부분과 연결되는
"그후에 답변으로 기가 막히는 쪽지를 보내셨고
(실수로 해당쪽지를 지웠네요. 오리주둥이님께서 그 쪽지를 코멘트로 남기는 것도 괜찮겠네요) "

이거잖아요.
실수로 그 중요한 부분을 지우셨으니 저는 그냥 부끄러워서 공개 안할랍니다.

제가 스물햇님을 미친x 처럼 쪽지 보내는 사람으로 취급한 그 내용을 공개해서 스스로 한테 해를 입히겠습니까?
저 원래 그런사람이니 그냥 저 욕먹게 놔두세요. 수고하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스물햇님을 미친x 처럼 취급을 해서 그 내용을 여러분들께 공개못하겠네요.
회원님들은 그냥 저를 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아참. 제가 테스트 했다고 거짓말 했는지는 어떻게 아시고 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조로 쪽지를 보내셨나요?
내가 친굽니까?
저는 이래저래해도 안되던데 테스트를 어떻게 해보셨나요? 정도의 말을 해야죠.
함부로 테스트 구라친거로 판단하고 이러쇼 저러쇼 하고 쪽지보낸게 기뻐요?

그냥 좀 더 망신줄 거리 찾아서 올리세요. 망신 당하고 말죠 머.
상호간에 주고 받은 쪽지를 동의 없이 공개한다는건
넷티켓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도 문제 될 수 있습니다.

이런일이 거듭 될 수록
질문답변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더 줄어들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렇잖아도 스킨올라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뭐 친절한 서기님의 말씀이 백번 맞는말씀입니다..
기본적으로 여기서 답변해 주시는분들의 수준과 답변율은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저도 백지상태로 그누에 입문해서 질문도 많이 올리고 했습니다만 항상 느끼는것은
질문을 할 때 최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셔야 답변도 정확하고 깔끔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그나마 기본적인 질문에는 답변해 드릴 수 있을 정도가 되었지만 질문을 보면 뭐가 안돼요등의 질문이 많습니다.
웹 언어의 특성상 수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질문자는 그 중의 한 경우일 것이고 답변자가 그 경우의 수를 점장이가 아닌이상 정확한 답변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참고를 드리는 수준일 뿐이죠..

하지만 질문자의 입장에서 보면 자세하게 질문을 한다고 해도 핵심적인 부분을 미처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가 한마디로 머리에서 김나는거죠.. 어쩔수 없습니다..경력짧고 실력 떨어지는 내 자신이 미울수 밖에..
하지만 이런것들 하나 하나가 모여 자신의 노하우가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경우는 CHEDITOR 사용여부가 핵심인데요..
스물햇님은 사용을 하시는경우이지만 오리주둥이님의 경우는 사용을 안했을 때의 경우입니다..
스물햇님도 이번일로 많은 고생을 하셨겠지만 오리주둥이님의 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아닌밤중에 홍두깨라고 황당하셨을겁니다.
서로 입장이 다른것이고 그 차이때문에 두 분 다 마음이 상하셨던것이니 만큼 좋게 화해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난..... 이게 싫어서 요즘 않들어 오고...그냥 잠잠히 지냅니다..

다들 잘 계시죠 ㅡㅡ;; 두둥... 근 3개월만에 등장 ㅡㅡ;;

요즘 저희집 딸래미 이렇게 컸어요 ㅡㅡ;; 생뚱맞죠 ㅜ.ㅜ 죄송 ㅠ.ㅠ

별것도 아닌건데...
원쑤사이입니꺼? 화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화해 않되면 이선에서 그만하시는것이 양자에게 도움이 될것같네요.
이세대에서 조국통일에 집착하는것은 어떨까요? 그때가면 인구도 많아지고 땅도 넓어지고.. 뭐 이점많죠.... 기도 펴고.
이제 답변도 100% 정답으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가 봅니다. 
이런글을 보면 질답 게시판은 멀리하고 싶은 충동이...
혹시나 해서 댓글 다 작성하고 확인 버튼 누르려다가 다른 링크 클릭하기를 반복해서
이제는 좀 멀어진....
단지 눈팅만 하는 공간으로 스스로 정의해 버린 곳이 질답게시판 입니다...^^
뭐 글까지 수정하시면서 제가 욕먹을 부분만을 강조를 하고 계시는데 제가 욕먹죠 머. 그게 돈들고 힘든건가요 어디. ^^

다만.. 일부러 계속 글을 올리도록 유도한 부분이라던지.. 삭제된 부분중 특정부분만 기억하여 올리는 이유는 뭘까 궁금해졌습니다.

정말 삭제를 한건지.. 훗.
실명을 거론한적도 없는데 힘없는 사람 어쩌구 저쩌구도 재밌지만.. 과연 그런것때문에 글을 올렸을까요.
어차피 제가 글을 올리도록 유도하고 거기에 뭔가를 하려고 한건 알고 있었습니다만..
제로보드가서 노세요. 그냥. 그건 제로보드 스타일이니까.
제로보드가서 노세요. 그냥. 그건 제로보드 스타일이니까.

특유의 말투 나오셨군요. 초보는 여기서 놀지말고 꺼지란 말인가요?
쪽지에서부터 계속 신경 쓰이는 말투 입니다.

사과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리주둥이님이 앞으로 답변을 남기든 안남기든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테스트 했다고 까지 하면서 답을 남기는 것 정도는 삼가하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정말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이거정도는 앞으로 지켜주실 수 있겠죠... 사람이라면...

실제로 만나서 더 얘기 하고 싶은게 있다면 쪽지로 연락처 보내주십시오. 연락드리겠습니다.

웹이라는 공간에서 왈가왈부 하는게 어느쪽이든 피곤한 일이지요.

다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해서 보여드리고 싶지만 안할랍니다.
약 좀 오르라고. 그리고 스크린 샷 떠서 올리면 어차피 나보다 더 망신당하잖아요. 어쩌시려고.
이쯤에서 그만두시면 원하셨던것처럼 전 개망신 상태가 되고 스물햇님은 착한사람이 될 수 있어요.
글 올라오길 기다렸다가 공격하고.. 왜 그래요. 제로보드 스타일로.
그렇게 놀아주길 바라면 놀아줄 수 있으니 걱정말고 댓글 쭈욱~ 다세요.

참, 다른 서브아이디로 제작의뢰올린거 지금 바로 비추되어있던데..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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