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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핸드폰(?)이 있어야 글을 쓸 수 있는 상태라고 할 때쯤?
그 이후론 글을 써 본적이 없는 듯하네요 ㅎㅎ
그러다보니 방문도 뜸해지게 되고...
방문해서도 로그인하기보담 그냥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일이 많아지다...
언제부터인지 아예 접속을 안하게 되더군요...

새롭게 단장한 SIR을 보면서
아..여기에 글 쓰려면 핸드폰이 있어야 하던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그냥 나가기 ㅎㅎ
늘 보이던 분들의 글을 읽어보다가...
저도 모르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을 보고선 깜짝 놀래기도 했네요.

문명의 이기라는 핸드폰을 멀리하고 산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
원시인이라 불리워도 좋고,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해도 좋아요...
문명의 이기라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개목걸이이고,
내 편히 쉬고자 할 때 그것처럼 방해하는 물건이 없었기 때문에 없애버린 물건인지라... ㅎㅎ
이제 셀폰없어도 별 불편을 못느끼고 사는 상태가 됐군요...
물론 거기에는 한국내 거주하는 기간이 4~6개월이라는 영향도 있는거지만 ㅎㅎ

비가 많이 옵니다.
굿은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하시는 일들이 잘 풀려나가기 기원합니다.
이제 또 출국이니 세상이 하얗게 될 때쯤 고국땅을 또 밟을 수 있겠지요...


인터넷만 연결되는 곳이면 SIR은 항상 들어옵니다.
언제나 회원분들 관리자분의 글을 보면서 웃고지내죠 ^^
행복한 하루하루가 모두에게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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