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의 홍차이야기2-실론- 정보
마루의 홍차이야기2-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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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스리랑카)의 홍차
인도 남쪽의 작은 섬인 스리랑카는 세계 2 위의 홍차 생산국이다. 여기서 나는 차는 옛 이름대로
실론 티 (Ceylon tea) 라고 불리며 고산지대에서 나는 우바(Uva), 딤불라(Dimbula), 누와라 엘리야(Nuwara Eliya) 등이
대표적인 실론 티이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홍차인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는 실론 티와 인도 티를 블랜드한 것이다.
실론 차는 차농장의 위치에 따라서 high grown, medium grown, low grown 의 세 가지로 나뉘며 표고 1200 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high grown 이 고급품이다. Uva, Dimbula, Nuwara Eliya 는 모두 high grown 이다.
medium grown, low grown 으로 갈 수록 쓴 맛은 약해지고 색은 진해지며 이들은 주로 블랜드 베이스로 쓰인다.
*실론은 스리랑카의 옛이름이다. 1972년 실론(Ceylon)에서 스리랑카 공화국으로 개칭을 하였다.
실론은 우려낸 빛이 오렌지색에서 황금색에 가까워 홍차의 황금이라 불리우며 강한 향에 개운한 맛과 감칠맛이 있어
공복에 마시기 좋은 차이다. 홍차의 맛을 사람의 성격에 많이 비유를 하는데, 실론티는 냉정한 성격은 아니지만, 사리가
분명하고 배려를 가진 그런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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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여기 분들은 홍차싫어하나부다....댓글이 없어서
연재를 내려야 겠습니다. ㅠ.ㅠ
연재를 내려야 겠습니다. ㅠ.ㅠ

남자들한데 홈차가 나쁘다던데 정말인가요~

홈차는 집에서 마시는 차인가요?
home tea ??
home tea ??

와.. 깡통. 있어 보인다. 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