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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근교분들 한번 접선 하실래요? 정보

수원 근교분들 한번 접선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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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지지하는 문국현 대선후보의 창조한국당 경기 창당대회를 3시반 수원 경기문화의 전당 컨벤션 센터에서 한답니다.

제가 자원봉사 같은것은 힘들더라도 창당 하는데 얼굴이라도 내밀어 힘을 실어 드리고 싶어 참석을 결정 했습니다.

그래서 수원에 가는데 혹시라도 수원 근처에 사시는 그누가족님 한번 모여서 얼굴이라도 볼 수 있는 자리를 갖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서울쪽에선 몇번 모였는데 경기쪽에선 모임을 거의 갖지 못한것 같네요.

대략 행사가 5시쯤이면 끝나지 않을까 하니 여섯시나 일곱시쯤 수원역 근처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1시 이후에는 인터넷이 않되니 수원 지리에 잘 아시는 분이 장소 물색하셔서 정해 주시고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휴대폰번호 노출방지 ***로 연락을 좀 주시면 꼭 참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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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문후보님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요즘 정치인들.. 아니.. 원래부터 정치인들.. 워낙에 신물이 나서..
다 싫어집니다.
솔직히.. 3공. 정치인/공무원/정무전반..
모두 갈아치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문후보님도 소위 지금 대세인 양반들보단 나을 듯 하네요.
찍을 후보가 없어요.. 약 5년 전에도 썩은 한나라당을 미워해서 어떤 다른 분을 찍어드렸지만..
딱이 끌린건 아니었는데..
누군가... 공감하고.. 정말 찍어야할 당위성을 느낄.. 그런 온전한 후보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임.
물론... 당분간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임.

정치인들만 보면...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함..
그런 정치인이 없으면 술맛이 없어지고 술안주값이 많이 나옵니다 ^^*
술안주꺼리로는 정치인이 왔다지요 ㅋㅋ
정치인과 공무원 콤보로 씨입(금지 단어 때문에 풀어씀)으면 필름 끊깁니다. ㅋㅋㅋ;;
거기에 요즘 지자체와 공기업 행태까지 같이 들어가면... 아주 그냥.. 몇 일 못일어날 듯.. ㅎㅎㅎ
ㅡ_ -;; 에혀.
전에는 정치 성 종교이야기는 사절할께요.
하더니만 이제는 모든 것이 개방되었네요.  ^^

여기저기서 새사람을 기다리니 이번엔 정말 새로운 분이 되려는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수원에 안 살아서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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