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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3달 헬스클럽을 끊어서 다녔는데 정보

제가 3달 헬스클럽을 끊어서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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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3번밖에 안갔습니다.

지난달에는 아주 열심히 추석연휴빼고 가서는 열심히 운동했는데..

.
.
.이번달에는 운동하러가기가 싫어요....왜냐구요??

아주 이쁘게 착하게 빠진 여성회원분이 이번달 부터 안보여요 ㅠ.ㅠ;;

아직 내 모델해달라고 작업명함도 못건넸는데.....

웬지 우울해지고 가슴도 아려요 이거 혹시 큰병걸린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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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미스같았어요...나이도 착한 20대 키는 한 170
얼굴도 이뻤어용 ㅠ.ㅠ

꿈에~~어제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쩝
정말 가슴이 쿵쾅 쿵쾅 하셨겠네요.. ㅡㅡㅋ
꿈속에서라도 
`뜨거운 가슴에 뛰어 놀아 볼껴?`
라고 물어보는 행운이 있으시길.. ㅡㅡㅋ
전 170넘는 여자분 별루... 쿠쿡.. 아담 스탈일이 왠지 끌림.. 흐흣..
170 넘는 분이 하이힐 신으면.. 으아.. 10 짜리 신으면 으악..
이런... 물 좋은데 가셨어야죠.
적어도 차선 차차선은 있는 곳 가셨어야죠..
아니... 3개월 끊으면서 사전 파악을 안하셨다니. 흐흑..
하하하;;
그리고.. 시즌도 잘 택해야해요.. ㅎㅎㅎ
저도 3달 끊고 1번 간 기억이 납니다. 워낙에 귀찮아서..
트레이너분이 좋으신 분이긴 했는데.. 저에게 안맞는걸 너무 무리하게 짜주셔서.. 지지.. 헉헉;;
그런데는 비싸서~~~

미회수 채권이 많은 관계로 사정이 여의치않습니다..

여성분들 신체포기각서 받으면 잘 하면 장가갈수 있을까 쩝 --;;
전 아예 아가씨 없는 곳에서만 운동합니다.
그래야 맘이 편하거든요. 안 그럼 오버하다가 며칠 끙끙 앓아야 하거든요.
방금도 땀 쭈욱 빼고 왔더니 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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