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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왔써요~~ 투표 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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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도.. (부산)... 한나라당 깃발만 걸면 당선입니다.
그래도 올 핸 심해서..
아예 후보를 내지 않은 곳도 많아요.
2번 한나라당... 6번 친박연대.. 4,7번 듣보잡..
난감....
결국... 너무 심하게 찍을 사람 없어서..
칸 밖에 찍었음... -_ -;; 소위 기권이라고 하죠.. 그래도 하러 갔음.
근데 친박연대 한나라당.. 웃겼음. 장난하는건지..
결국 둘이 합치겠지..

비례는 아주 성심을 다 해 콕 찍었습니다. 칸 안에... -_ -;;

저희도...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한나라당 깃발이면 땡이라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라도도 그렇지만... 부산 위시 경상도도.. 문제가 심하네요.
이럴꺼면 선거하지 말고.. 그냥..
광역정치구역을 쪼개서 합시다.. 고구려 백제 신라.. -_ -;;; 쩝;;;


역대 사상 최악의 투표율..
재미난건... 40대 이상 분들은 꾸준한 투표...
그럼 문제는 우리 20,30대입니다..!! 반성해야합니다.
저는 안가겠다던 누나도 델고 가고.. 어머님도 끝까지 설득해서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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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부산분들도 강부자당 싫어하시는분이 많이 계시군요..^^;;
저는 전라디언 이지만 통합콩가루당을 지지하는것도 아닙니다.
항상 전라디언들이 대통령 찍으면 몰표를 줬다고 하는데
5년전에 노무현 찍었으니 노무현씨가 전라디언 이었으면 큰일날 뻔했죠.
그리고 뻔히 이번 총선도 전라도에서는 DJ가 어쩌고 하겠지만 
사실 목포시 같은 경우 시라고는 하지만 영등포구의 3분의1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이렇게 거대 찌라시 언론들이 적과 적을 만들어 몰고가니
노무현씨가 언론에 불만을 터뜨렸는지도 모릅니다.
진짜 콧딱지만한 나라에서 편가르는 동무들은 모조리 물갈이 되었으면 합니다.
광역정치구역.. 좋네요..

저두 투표했습니다. 이쪽은 전라도라.. 어르신들은 민주당 민주당..
저는 소신대로 했습니다만,, 결과는 뻔할듯..
그래도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그들에게 휘말리고 싶지않다는 소심한 반항의 한 표..ㅋ
언젠가 이 한 표를 즐거운 마음으로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에게 찍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역감정이 있는 보리문댕입니다.

갱상도 음식과 전라도 음식은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전라도 음식점에서 사먹곤 합니다.

정말 저는 로또 되면 절라도로 이사 갈 겁니다.
너무 불공평합니다.


제길... 특히 전남이 음식 맛있죠... 군산이랑 여수에 예쁜 분들도 많지요잉..
하하;;
근데 잘 보면 전국 각지 맛난데 많답니다.
다른데도 이뻐해주세요..
전라도쪽이 음식이 맛깔난건 맞는거 같습니다.. ^_^
전주의 김치불고기,
그리고 어딘지 전라도의 조기된장(정확한 이름은 모름) 등등

쌈장도 또 풍미가 다르죠 ㅎㅎ
저도 문디 친구들하고 자주 술도 마시고
야포곱창 아줌마도 문디고 사거리 꽃집 아줌마도 문디지만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정치쟁이 요것들이 조용하면 하난씩 터트리니까 문젭니다.
YS건 DJ건 좀 사라져 줬으면 합니다.
4,5월 산채비빔밥 시즌인데 지리산 방향으로 댕겨오십시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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