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의대생이 짱이구나... 정보
역시 의대생이 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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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아나운서 학원 다닐때...
이쁘장하고 키크고 참한 동생이있었는데...
평생 솔로~ 왜냐면 의대생 아니면 안만나니까...
결국엔 서울대 치의학과 다니는 애 만나나본데,
제 여친한테 자랑하기를...
"전화로 우울하다고 했더니 차타고 와서 데리고 삼청동에 레스토랑 가서
'다 안먹어도 되니까 먹고 싶은거 다 시켜바' 라고 했음~"
이게 부러울 일인가... 로멘틱한 일인가...
나는 저번주 일요일에 여의도가서 벗꽃 구경시켜주고,
사진찍어주고, 여친태우고 쌔빠지게 2인용 자전거 몰고 다녔는데...
그래봤자 엄마아빠 차에, 엄마아빠 카드 쓰는 놈일거라 비꼬며,
웃어넘기고 싶지만, 졸업하면 떼돈 벌 놈...
부럽구나... 난 왜 이리 거지로 태어난걸가...
하루 일당 20만원 벌었다고 자랑한 내 자신이 초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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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행복의 크기는 돈의 크기와는 다름을 찿아 보십시오.
그걸 못 보면 정몽준이도 불행합니다.
그걸 못 보면 정몽준이도 불행합니다.

글쎄요..
저도 고딩 땐 의대 가려고 했었습니다만...
공부 못해서 급좌절하고... ㅎㅎ
대학 가서도 의대생들 보며 군대 가기 전까지 많이 헤맸습니다. 충격 때문에..
비록.. 지금 의대 나오진 않았지만 족합니다.
의대도.. 사실 피곤한거 같습니다. 물론 치대는 좀 편하겠지요 상대적으로..
그러나 정말 제대로된 의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전 의사들 그닥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선지..
도려 존경스러운 양반들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국내 극탑클래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입니다.
하얀 까운보단 그 분들 사무실이 더 끌립니다 흐흐흐흐..
저도 고딩 땐 의대 가려고 했었습니다만...
공부 못해서 급좌절하고... ㅎㅎ
대학 가서도 의대생들 보며 군대 가기 전까지 많이 헤맸습니다. 충격 때문에..
비록.. 지금 의대 나오진 않았지만 족합니다.
의대도.. 사실 피곤한거 같습니다. 물론 치대는 좀 편하겠지요 상대적으로..
그러나 정말 제대로된 의사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전 의사들 그닥 좋아하지 않은 편이라선지..
도려 존경스러운 양반들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국내 극탑클래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들입니다.
하얀 까운보단 그 분들 사무실이 더 끌립니다 흐흐흐흐..

음.. 솔직히 조금은 부럽네요 크크..
근데 의대생만을 만나겠다는걸 비난할 순 없지만..
별로 내키지 않는 상대긴 하네요.
내가 의대 출신이라면 그런분은 안만나겠습니다. 쩝;;;
마음을 봐야지 조건을 보는건... 결국 결혼 생활 내내 조건이 깨어지면 언제나 깨어진다는 것.
근데 의대생만을 만나겠다는걸 비난할 순 없지만..
별로 내키지 않는 상대긴 하네요.
내가 의대 출신이라면 그런분은 안만나겠습니다. 쩝;;;
마음을 봐야지 조건을 보는건... 결국 결혼 생활 내내 조건이 깨어지면 언제나 깨어진다는 것.

요즘은 치과도 워낙 마나져서 장사 잘 안댄다던데요.. 그래서 치과선생님들 몇몇 모여서 크게 개원해서 손님 끈다고 하던디..

거래처중 치과가 있는데 대형 치과가 아니면 요즘 힘들답니다. 동감입니다.

그래도 이천 못 벌면 바보 소리 듣는게 치과 의사랍니다... ㅎㅎㅎ
하기야 그리 벌어봤자, 장비 하나 늘리고, 인테리어 한 번 바꾸면 한꺼번에 다 날라가긴 하죠...
하기야 그리 벌어봤자, 장비 하나 늘리고, 인테리어 한 번 바꾸면 한꺼번에 다 날라가긴 하죠...

요즘은 개원의들도 치열한 경쟁이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문제는 조만간 시행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의료 관련 개정안이겠죠..
과연.. 개원의들을 비롯한 의료계에 이득이 되게 갈 지... 정작 대상이 되어야할 이용자들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지...
환자를 위해 존재해야하는게 병원이고 의사일텐데..
환자를 외면한다면 그들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에혀.. 통과...
지금은 의대생이 부럽진 않습니다. 어릴 적엔 부모님께 귀에 딱지 있게 들어선지..
의사가 되거나 검사가 되는게 꿈이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저도 지금은 디자인 쪽으로.. 기획 쪽으로 성공하는거고... 좋은 기업의 CEO가 되는게 꿈입니다.
의사는 별로...
문제는 조만간 시행 여부가 결정되겠지만 의료 관련 개정안이겠죠..
과연.. 개원의들을 비롯한 의료계에 이득이 되게 갈 지... 정작 대상이 되어야할 이용자들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지...
환자를 위해 존재해야하는게 병원이고 의사일텐데..
환자를 외면한다면 그들의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에혀.. 통과...
지금은 의대생이 부럽진 않습니다. 어릴 적엔 부모님께 귀에 딱지 있게 들어선지..
의사가 되거나 검사가 되는게 꿈이던 시절이 있었던거 같은데..
저도 지금은 디자인 쪽으로.. 기획 쪽으로 성공하는거고... 좋은 기업의 CEO가 되는게 꿈입니다.
의사는 별로...

솔직히 치과의사 못벌지 않습니다.
아무리 깍아내려봐도 괜찮은 직업인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런거보다 스스로 사는데서 행복을 찾아나가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요.
치과의사같은 조건이라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고 거지라고해서 반드시 불행한건 아니니까요.
치과의사가 아니라 빌게이츠가 와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행복해지세요 ^^
아무리 깍아내려봐도 괜찮은 직업인건 틀림없는 사실이니까요.
그런거보다 스스로 사는데서 행복을 찾아나가는게 더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요.
치과의사같은 조건이라고 반드시 행복한건 아니고 거지라고해서 반드시 불행한건 아니니까요.
치과의사가 아니라 빌게이츠가 와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행복해지세요 ^^

그사람 개업하자마자 의료사고로 망할꺼임...
그집 아버지는 예전에 저지른 비리가 세상에 들통나서
세무조사 받고 빵들어가고 , 마침 큰아들이 물려받은 회사는
부도나서 거리로 나앉게 될꺼임
님은 열심히 살다가 중소기업 사장 눈에 들어서 같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아침드라마 쓰는중)
그집 아버지는 예전에 저지른 비리가 세상에 들통나서
세무조사 받고 빵들어가고 , 마침 큰아들이 물려받은 회사는
부도나서 거리로 나앉게 될꺼임
님은 열심히 살다가 중소기업 사장 눈에 들어서 같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아침드라마 쓰는중)
ㅋㅋㅋ조건 엄청따지는 여자들은 결국엔 된장녀란소리...ㅋㅋ
근데 아나운서라면 아나운서도 꽤돈 벌텐데 ; ㅋㅋ
그냥.... 그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ㅎㅎㅎ
부딪힐 사람들도 아닌데 .. ㅎㅎ
근데 아나운서라면 아나운서도 꽤돈 벌텐데 ; ㅋㅋ
그냥.... 그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ㅎㅎㅎ
부딪힐 사람들도 아닌데 .. ㅎㅎ

이런 멋진 남자를 두고...아놔 님이 아깝소!!

딜레마 (dilemma).... ㅡ,.ㅡ;
멋진분이시군요..정말.....남자로써 여자친구에게 그렇게 배려할수있는 사람......
[재정적으로 쉽지않습니다.^^
[재정적으로 쉽지않습니다.^^

그 의대생은 좋은 의대생이지만...악질..의대생도 많아요....일반일도 착한 사람..많지만...악질 많습니다...어느 분야나 착한사람 되세요...~~ 레스토랑 대신...김밥집가서 함...해보세요~
다 안 먹어도 되~~~ 먹고 싶은거 다 시켜~~...단 5000원 미만~~ㅎㅎ
다 안 먹어도 되~~~ 먹고 싶은거 다 시켜~~...단 5000원 미만~~ㅎㅎ
부럽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