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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이 6만원빌려 달랬는데 안빌려줘서 들은말 정보

고객분이 6만원빌려 달랬는데 안빌려줘서 들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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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젊은 분이 대단 합니다.

내가 오죽 하면 환불 해 달라고 햇겟습니까? 그게 정말 환불을 원해서 일까요>..

단돈 몇만원 아량도 없습니까??

나보다 한참 어린분한데 그정도 사정햇으면 오죽 어려워 그랫겠나요..

 

네 알겟습니다.

작년 밀린 제작비는 회사가 어려워 지급 못햇는데 조만간 드리죠..

참 무서운 분이네요...

그렇게 벌어 아주 잘 사실것 같네요...

하긴 방구석에 처밖혀 세상이랑 단절해 뭘 알겟습니까?

아 000씨는 내가 보기에 그런 분은 아니것 같고 행여 그런류에 인간이 안되었으면 아네요

간혹 사회와 단절해 남생각 할줄도 모르고 은둔 하며..지내는 사람도 잇지요

000씨는 아니라 생각 합니다.

그런데 참 무서운 분이네요...

그렇게 철두 철미하니 사업자도 내고 정식으로 세금 꼬박꼬박 내며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참 대단 하다 생각 합니다..

글세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엿고 더불어 좀더 챈겨 드리지 못해 미안햇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그정도 가치에 일을 햇나 싶군요...

밀린 제작 비도 드려야 하고 마무리도 해야 하지 오늘 내가 어려워 부탁하고 지금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늘일 꼭 기억하고 내가 그대로 돌려드리죠...

밀린 제작비 말입니다.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군요....

 

그렇게 남도 도울줄 모르고 세상일 모르죠....

아무튼 오늘 죄송햇습니다.

방구석에 쳐밖혀 일하느라 바�셈뼜姆� 내가 귄찮게 한것 같군요...

대단한 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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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이것도 같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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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렉아~
쉬렉가트노므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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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만 적으세요. 더불어 알아들을 겁니다.ㅋㅋ
답장 바로 쓰세요. 길게 적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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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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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만 적으세요. 충분히 알아들을 겁니다.ㅋㅋ 2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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