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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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친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네이버 다음 기사에 글을 쓰면 수많은 욕설과 비파이 댓글에 달리고
현상황에서 잠시 후퇴하여 동아일보 조선일도 중앙일보에서 자기들끼리 댓글달고 난리입니다
댓글달면서 전라도를 싸잡아 욕하고 비방하며 빨갱이라고 수많은 욕설을 하내요
광우병시위가 전라도에서 선동해서 했다고~
사업상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일을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대전에서 회식하는대 술한잔 두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고있는대
부산분이 갑자기 이명박을 칭찬하며
이명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있으니 전주분이 이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절대 한나라당은 지지를 하지 않는다고 광주 5.18 하며 비리에 뭐 이런저런
갑자기 한테이블이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서로 인상쓰며~ 솔직히 다들 나이가 많으신분들입니다 50대 전후반
한분이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관리들 잘하세요 이런곳에와서 정치이야기해서
본인들이 이득이 될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몇일전에 대구분이 이런말을 하더군요
갑자기 김대중 전대통령말을꺼내면서 김대중 대선출마할때 대선자금을 100% 북한에서
해줬다고 그래서 대통령당선되면 배로 갚아 준다고 대구지역에서는 김대중이 빨갱이로
알고있으며 김대중을 지지하는 분들은 다 빨갱이이며 특히 전라도 사람들은 모조리다 빨갱이들이라고 하며 비방을하더군요
전라도가 고향인 저로써는 부모형재들이 듣는곳에서 이유없이 비방당하는것이 정말 화가나고 기분이 나뿌더군요
그냥 참았습니다 갑자기 정치이야기 하시냐고 정치이야기는 하지말자고 하며~
김대중전대통령이 뭐가 아쉬워서 북한에 대선자금 도움받고 그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전쟁을 막기위해 북한을 달래주는 목적으로 북한에 많은 것을 퍼준것이 그곳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보였는가봅니다
제 모자란 생각으로는 이렇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이 국민들 세금으로 북한에 퍼준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도 못먹고사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대 다르게 생각해보면 북한에서 핵실험 한번
할때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조리 빠져나갔어죠 그렇게 보면 한반도에 전쟁위협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철수하는 것보다 북한에 좀 퍼주는것이 더 이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덕에 동해선 경의선 금강산까지 솔직히 예전 치열했던 과거보다는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북하에서 먹을것좀 더달라고 미사일쏘고 한국 군인들에게 위협하는건 좀짜증나지만
이상한 글이 이상한길로 가네요
참으로 안탑깝습니다
이렇게 조그만한 나라에 서로 뭉쳐도 주위 강대국 사이에서 살까 말까 하는대 지역감정으로
싸우고 욕하고 비방하는지~
광부병 시위가 전라도 빨갱이들이 선동하여 어린 중고등학생들을 시위하게 한다고 하질안나
초고속 정보화시대에 다들 생각이있고 수준이 있다고 생각하는대 바보들도 아니고 선동한다고하니 노무현전대통령이 FTA 협상때 좀 한나라당에서 선동하여 시위좀 하지 왜 그때는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저도 전라도가 고향이고 부모님이 전라도에서 살고있으며 제가 전라도라고해서
경상도 사람들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저희 매형도 경상도 사람이고 제 바로 옆에서 함께 일하는사람도 경상도사람입니다
시간내서 서로 전라도 경상도 잘아는곳을 추천하여 여행도 다니고 그렇지요
뭐가 그렇게 전라도사람들이 욕먹을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마찬가지로 전라도에서도 경상도사람들을 꼴을 못보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도 있고
이렇게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 지역에서 어디를 못다니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살고있는사람들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세상을 넓게보면 전라도나 경상도나 좋은사람들로 가득차있고
살기도좋은곳인대
박정희때 김대중이 엄청난게 신임이 좋을때 김대중을 죽이기 위해 지역감정을 내세워
김대중빨갱이라고 했던것이 21c 지금까지 여파가 ....
분명히 노무현이던 이명박이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먹거리 협상은 잘못되었습니다
또한 이명박대통령이 추진하는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분명 잘못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국민건강보혐을 왜 바꿀려고 하는지
수도 전기 가스를 민영화로 하여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하는지
분명 안좋은것인대도 이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인지 정말 안탑깝습니다
빨리 서로 좋은 감정으로 당을 지지하는 그런투표가 아닌 대한민국 진정한 일꾼을 선택할수 있는 그런 날이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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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간단히 쓰면,
1. 대구는 1970년 초 대선때까지는 야당이 절대 우세하였습니다.
2. 유신으로 통일주체국민회와 유정회가 나서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대구로 인구유입이 급증합니다.
3. 이 때, 지역감정론이 뿌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물론 70년초의 대선때 지역감정론이 동원되었었지만, 뿌리박지는 못하였었습니다.
4. 그뒤 김영삼의 3당야합으로 그나마 있던 대구의 상당수의 반독재여론이 지역감정론으로 휩쓸려 버립니다.
5. 아직도 대구에서는 반독재표가 20%정도는 나옵니다.
이명박씨가 소고기 협상은 노무현 시절 1년후 하기로 했던거 그대로 한거라고 우겨 대는거를 보면 ..
국민 수준이 곧 그나라 대통령 수준이라는게 맞나 봅니다.

늘 이야기 나오면 부산 수구 꼴통이란 말 하는데 짜증납니다.
심지어 광주의 어떤 분들에게 민주화 운동 때 광주는 피흘렸다고 하는데..
부산에서도 항쟁 했고.. 아픔을 함께 했었죠. 부산에서도 죽어갔고요. 광주만큼은 아니래두..
뭔 이야기 나올 때 마다 부산.. 경상도 수구 꼴통이라고들 하는데..
결코 경상도 사람들을 다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의식이 있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은 늘..
좌빨.. 좌경.. 전라디언.. 뭐 여튼 별의 별 소리 하지만.. 제대로된 비판과 자각 의식이 없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물론.. 반 한나라당파 중에선 빨갱이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이 시대에.. 그들이 주도하고 전체가 다 휘몰리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분들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절대 다수는 참으로 걱정하고..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비판하고 제대로 된 길을 제시하는 것일
뿐인데 말이죠.
한나라당과 그 전신은..
네거티브의 원조이고.. 국회 내 폭동의 원조이질 않습니까..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한나라당 = 善 이라고 맹목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듯 합니다.
잘하면 칭찬하되 못하면 나무랄 줄 아는.. 당당한 국민 의식이 필요한 때인 듯 합니다.

근데 솔직히 확실하지 않는것, 어디서 주어들은것, 부모생각등으로 누군가를 비난하는건 짜증나겐 합니다. ^^

술자리에선 안하는게 정답,,,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