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한국은 이래서 안되

흠..왠만하면 가슴에 묻어두고 가는 스타일인데 요즘은 참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밖으로 많이도 표출하게 되구요. 먹거리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들이 제일로 나쁘고 못된 사람들이라고 말을 해왔는데 먹거리 수준을 넘어서서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요즘 돌아가네요.
머리 식히느라 게임 한판 하다가 어느 14살 소녀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외국에서 들어오는 그 소 먼저 먹고 우리보러 먹으라고 하지.. 학교 급식 무서워서 못먹어요 하는..
심지어 아직 정치나 관련 부문을 이해 못할 이런 어린 아이도 나쁜것이란 체감적인 느낌으로 말하는데 왜 나이드시고 배우실만큼 배우시고 오르실대로 오르시고 체면이란 두자를 목숨처럼 아끼시는분들이 이 14살 아이만도 못할까요?
또 그것에 대해 굴복하는 포탈의 행태는 무엇일까요? ㅠㅠ..
정말 잘하실줄 믿었습니다. 경제 대통령. 물가 잡는 대통령님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이 너무 극박하게 돌아가네요. 실제로 제 개인적으로도 나가서 보면 참 허탈합니다.
생필품 가격은 오르고 하나가 오르니 찬찬이 연결된 모든것들이 천정부지로 올라버리고 들어오는 돈은 그대로고 참 갑갑하더군요. 오늘 친구 전화를 받는데 음식점 하던 친구인데 패업 했답니다.
가격 싼걸로 승부하던 노마였는데 힘들어진다더군요. 오시던 단골도 하나둘 떨어지고 가뜩이나 힘든데 단거 할란다고 몇달 머리나 식힐란다고 그냥 가게 내났답니다.
정말 5월 5일 어린이날이 지나면 아이의 마음으로 아이의 초심으로 모든게 날아라 새들아란 노랫 가사처럼 날수 있는 우리나라를 바랍니다. 날수 있는자 날개를 달아주는 사회. 상상을 현실로 비행하는 사회. 정말 위 글이 사실이라면 참 이 업종 일하는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1위 네티즌이 키워주고 그 인지도를 만들어주고 했던 네이것에 넘 실망감이 커지네요.
솔직함이 결여 된다면 이익만을 찾아서 덤벼든다면 그것이 진정한 검색 포탈로서의 위치를 스스로 버리는것이겠죠. 14살 아이도 아는 사실을 어르신들은 왜들 모를까요.

네이년 알바생들이 감시를 하죠...

많은 알바생들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내 친구가 네이년에 방문해서 봐는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감시를 한다고 들어써요..

어느 곳이든 노출제외 기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