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이런글 쓰겠습니다. 정보
마지막으로 이런글 쓰겠습니다.
본문
* 자꾸 그누 자게에 이런글 올리시는거 불쾌해 하시거나 지겨워 하시는 분 계시는 줄 알지만
... 마지막으로 싫은 글 씁니다. 읽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 클릭 부탁드립니다.
국회 홈페이지 입니다.
참여광장 → 국회민원 → 민원신청 (팝업 허용)
여기서 탄핵 요청 할 수 있답니다.
그나마 법적으로 가능성 있는 곳이 이곳에 민원 넣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http://www.assembly.go.kr/index.jsp
소고기 문제 뿐만 아닙니다.
한미 FTA 시작하기 전에 이미 수도, 전기, 가스 까지 민영화 예정 되어있습니다.
수도는 올해 말까지 모든 과정을 완료하기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수도 민영화가 예상되는 건 모든 제화와 식품의 가격 폭등 뿐입니다.
'설마..그렇게 까지 오르겠어?' ...라는 분...
꿈 꾸시는 건가요?
물은 모든 기본적인 제화를 만드는 곳에 들어갑니다.
우리가 집에서 물을 아껴쓴다고 아껴지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이미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영국에서 수도 민영화 했던 나라였는데
그 결과는 참담 합니다.
매년 영업 이윤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100%~200% 수도 요금을 올렸고
그 때문에 700% 상승이라는 살인적인 수도요금이 폭등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영국은 7년만에 다시 국영화로 전환 한 예가 있습니다.
물 부족 국가라 물을 아껴써야 하는건 맞지만
민영화로 모두 풀어버리자라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냥 국영화 상태에서 상수도 요금을 더 올리는게 맞는 것이죠.
이와같은 공기업 민영화는 미국과 유럽에서 요구하는 부분 입니다.
소고기 시장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막대한 이윤을 가져 올 황금어장이니까요.
지금은 소고기 수입 문제 때문에 은근슬쩍 뒤에서 쉬쉬하며 처리하고 있는게 정부 입장입니다.
이명박 정부에게 더이상 나라를 맡겨 둘 수 없습니다.
소고기 퍼주듯 다 퍼줄테니까요.
그리고 운하 파겠죠.
운하파면 지하수 몽땅 말라버릴테니..
물 장사하기 좀 좋겠습니까?
(지하수를 식수로 한다는 명박씨는 정말 뇌가 2MB 입니다.)
탄핵만이 방법 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하야라도 시키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다른 누구는 다 좋으니 이명박만은 제발 안되길 그렇게 바랬는데
그렇게 투기가 좋았는지 결국 이명박이 대통령 당선 되더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지금 못하면 불을 보듯 뻔할테죠.
아르헨티나나 예전 잘 살았던 나라가 후진국이 되듯..그렇게 대한민국도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나마 그런 나라들은 자원이라도 풍부하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요즘은....ㅜㅜㅜㅜㅜㅜㅜㅜㅜ
1
댓글 6개
천만에요. 물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 불쾌하죠.
이런일에 대통령이 싫다 또는 좋다 이해한다 라고 자신이 자주가는 사이트
게시판에 말한마디 못하거나 안하거나 하는 사람들은 전쟁 일어나도
똑같습니다.
A와 B 국가가 전쟁을 했답니다.
A국가의 승리로 B국가의 전범을 처벌하는데
B1 이라는 사람은 `어서 죽여라 나는 조국을 위해서 싸웠다` 라고 말하고
B2 라는 사람은 `살려주시오 나는 아무것도 안했으니 죄없소 ` 라고 말할때
누구를 처벌 하는것이 A국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B2를 죽이는게 마땅 합니다.
A국가를 구성하는 구성원이 되더라도 B2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
똥만 만들어 내는 기계와 같기 때문입니다.
뱀발)어디선가 봤던가 들었던가 했던 내용입니다.


정말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이렇게 이나라가 걱정스러운 적은 없었습니다.
노무현때도 걱정은 되었지만
이정도까진 아니었던 듯 싶어... 자꾸 불안해서
제 할일도 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ㅜㅜ
(전 애국자 타입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는데...)
ㅠㅠ 자꾸 이런 이야기 지겨워 하시는 분들 계시기에 무척 위축 되어있었거든요.
오달수님 덧글에 조금은 위안을 얻습니다. 감사드려요.

탄핵이 목표이기보단.. 저런 무책임한 발언하는 자는 싫습니다.
솔찍히 노무현대통령때도 말실수때문에 많이 싫어했습니다만..
이번 이명박대통령은 말실수가 아니라 거짓말 천지인지라.. 더욱이 싫습니다.
작년에 분명하게 반대를 표하던 분들이.. [국회사이트에 뻔뻔하게 이름까지 다 등록되어 있슴.]
이제와서는 찬성한다. 반대한적없다. 소고기 안전하다. ..라고 말바꾼 의원들보니 더더욱 답답합니다.
다싫어잉~~ OTL

하지만.. 제발 정신 차리고.. 국민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 썩은 눈알 세척하고 막힌 귀 뚫어 제대로 보고..제대로 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이명박씨는 탄핵 수준이 아니면 눈하나 깜짝 안 할 사람이거든요.
국민을 머슴으로 아는 그 오만함과 거짓말이 이젠
안 통한다는 것 좀 아셨으면 합니다. ㅜㅜ
이미 저지런 일 어쩔 수 없다.
누구 하나 죽으면 그 때 생각해보자.
참 머리 아픕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을 중단 할 명분이 없답니다.
말 그대로 계약 파기를 하지 않는 이상..
미국이 주는대로 받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걸 협상이라고 말하는 작자들 머리엔 뭐가 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