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늘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어제서야 드디어 진영읍에 위치한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노공이산)님을 뵙고 왔습니다..
운이 좋았던 탓인지 도착시간이 11시10분 정도 되었는데 11시30분쯤 직접 노 전 대통령이
나와서 방문객들을 맞아주시더군요..

대통령을 눈 앞에서 보고 질문하고 대화한다는게 지방에 있는 저로서는 정말 신선하고
가슴 벅찬 일이었네요..^^

가장 인간적인 모습, 농부의 모습,,, 너무나 좋았습니다.

현 정부에 대한 정치적인 발언은 자제하면서 여러가지 일상을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뼈있는 한 말씀하시더군요..

"이명박 대통령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격려해 주세요.. 실상 어려운 이 때 경제 살린다고
하셔서 지난 투표 때 찍어주셨는데 경제만 잘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투표하신거잖아요? ㅎㅎㅎ "

암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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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지막 말에 들어있는 뼈가 멋진데요..ㅎㅎ
안가봤네요 바빠서. 흐흐흐.. ㅜ_ㅜ
사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음.
가서 인간 대 인간으로 토의나 토론 좀 함 해보고 싶네요.
어떤 사상과 가치를 가지고 계신지..
nper님.. 부산 사시죠?
다음에 가실때 쪽지주세요..
자세한 경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만나보실 수 있는 시간대와 함께요^^
맨 마지막 글에 반대합니다!!!!!!!!!!!!!!!!!!!!!!!!!!
경제만 잘 하면 된다는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경제만 살리고, 미국산 쇠고기로 국민들 광우병 걸려 죽으면 된다는 말씀입니까????
경제도 살리고, 미국산 쇠고기 협상도 제대로 다시 해서...
여러모로 국민의 뜻을 헤아리는 대통령(국가 원수)로 남아야 이 다음 세대에서도 인정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갱제만 살릴라고 대통령 뽑아준거 아니죠!
"그래서 투표하신거잖아요? ㅎㅎㅎ"
저는 이번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 투표 바뻐서 못했습니다.
투표 못했다고 회피 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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