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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우물에 한국 사람들이 빠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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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토지관리국의 고급 공무원인 조선족 후배가 있는데
어느날 후배가 나에게 큰 우물에 한국 사람들이 빠졌는데 한사람도 못 나왔다고...
그이유가 먼저 올라가는 사람 다리를 밑에서 잡아다녀서..

외국에서 보는 대부분 사람들의 우리의 현실이라는게 참으로 씁쓸 합니다.
밑에 스스로 깔려서 발판이 되어 주거나 무등 태우는 팀플레이가 약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쪼메한 나라에 지역색도 유별나고..자기 보다 잘난 사람 박수 쳐주기는 커녕 뒤로 음해나 하고..
먼곳에서 볼때 그렇게 보인답니다.
중요한것은 그런것을 주변 국가에서 뭉치지 못하게 이용한다는 것 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빠른 시간안에 화합하고 통일이 되었으면합니다.
작지만 강한나라,시너지가 용솓음 치는 그런 대한민국 되었으면 합니다.
모처럼 실컷 자고 일어 났습니다.거의 기절한 상태로..기분도 몸도 굿 입니다.
좋은 휴일들 되십시요^^
추천
3

댓글 8개

인민해방, 이런 말 쓰면 안기부?에서 잡아 가려나?
인민해방이 덜 되어서 그래요. 아직 독립을 못 했다는......

촛불 집회를 보면 해방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인민 해방이란 말은 적절하지 않은 듯 해요.
그것도 상당히 왜곡된 형태의 표현이라고 봅니다.
해방이고 뭐고 할 상황은 아니죠.
그리고 북한이 말하는 인민 해방이란 말은 자기 모순이고..
북한 주민들이야말로 해방 좀 시켜주지..
남한의 자본주의에 물들고 그런 것을 떠나서도...
온갖 사회 부패와 부정비리가 만연했기에..
사실..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자기 정화라고 하지만... 사실 자정 능력은 꽤 상실한 듯 보임.
해방이니... 그런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불의, 부조리, 부패에서 해방된다는것은
바닷물을 정수기에 걸른다는것과 같다고 보는데..
아마 하늘나라에 가면 없을수도 있겠지요.
달콤한 바나나가 맛이 일찍 가듯이 세상은 죄의 온상 같습니다.
매일 매일 반성하느냐 안하느냐 차이..
사회 부패를 말하기전에
저부터 반성 하겠습니다.길거리에 담배 꽁초 안버리고,남 가슴 안아프게 하고..

엑스엠엘님의 정의로움에는 항상 존경 합니다.
그러나 인민해방?50년대식 공산주의식 표현은 거부감이 있군요.
다분히 선동적일수있고 지금은 누가 누구를 해방 시키는 세상이 아니잔어요?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어떤것이든 저는 철저히 반대 합니다.
크게 사회적,정치적을 이야기 하기전에 저 개인 생활부터 행동하는 양심,실천하는 정의를 행동지표로 삼아보려고 합니다,그러나 쉽지 않군요.노력해야겠지요.
운동하셔요..등산,,,
진정한 자유는 누가 주는것이 아니고 주변의 억압 속에서도 스스로 만드것 아닌가요?ㅋ
재미난게 일본은 모레알 같다 단합이 안된다고 우리가 비웃곤 했는데..
정작 우리나라가 상당히 이기적인거 같아요.
물론 2002 붉은 물결이나 이런거 보면 단합하는 듯 보이지만..
일상에선 상당히 이기적인거 같네요.
양보란 것의 미덕이.. 우리 조상부터 이어져왔지만... 급격히 그걸 상실해가는거 같습니다.
찬비님..ㅋ
어릴적부터 들은 이야기 인데요..한국은 모래알,일본은 찰흙 같아서 단결이 잘된다고 들었어요.
저의 생각인데 일본은 욕이 없잔어요? 그이유는 욕한번 잘못햇다가는 소리 없이 칼맞아 죽엇지요.목숨을 부지 하기 위해서는 겉과 속이 달라요.겉은 웃고 속으로 욕하지요.단결이 잘되는 이유중 하나는 워낙 칼잽이들이 많았고 지금도 야쿠자가 동네 노점상까지 관리하고 있고..
지진 같은 자연 재앙이 워낙 많아서 힘을 합치는 방법을 자연에게서 배운것 같고,,,

결론은 일본은 찰흙 덩어리 집을 짓지만,,,한국은 강력한 화합력을 갖은 시멘트 같은 리더쉽이 첨가 되면 모래,자갈,시멘트,,철근을 더하면 콘크리트 빌딩을 지을수 잇을텐데..
분열을 획책하지 않고 강력한 화합의 그놈의 리더쉽,,,그게 문제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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