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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방에서 다소 좀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경우 정보

제작방에서 다소 좀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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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뢰방...
거기 놀러가면...
제작자 리스트..
가끔 보면.. 쓸 데 없는데 승부욕이 생기기도 하죠..
이상하게 거기 리스트에 대한 욕심이 강해요.. 하하;;
-_ -;; 아무짝에 소용 없는...
정작... 제작방에 코멘트 남기는건..... 수주 받기 위함이 아니라..
코멘트 좀 많이 남기면.. 리스트 순위 오를까 싶어서..
-500을 감내하고 하는건데...
재미난게..
견적가도 안적고... 영 딴 소리 해놓고... 도덕 교과서에나 나올 소리 적고..
그래놨는데..
연락이 오면.. 대략 난감... ㅡ.ㅡ;;
"어어.. 버버버... 어.. 지금 수주 받을 상황이 아닙니다.."라고 답변하기도 하는데...
다소 재미난 상황이네요.
가령..
이 싸이트 제작 시 유의 사항이라고.. 참고 사항 몇 개 적어놨거나 그랬는데..
수주 하겠다는 코멘트도 아닌데.. 전화 오면... 난감..하다는거죠..

예전에.. 기억들 하실라나..
닭대가리님 자주 활동할 때..
그 때.. 포인트 순위가 SIR에 출력되곤 했는데..
포인트 올라가도.. 혜택이 따로 있거나 그거 현금으로 환전하거나 하는거도 아니고..
게다가.. 지금처럼 경매가 있던 때도 아니라..
포인트 누적되어봐야 크게 쓸 일이 없던 시절..
이상하게.. 순위 올리고 싶어서.. 열심히 활동하며 포인트 누적한다고 하셨던 그 분..
그 분처럼 나도.. 그런 심리가 발동.. ㅎㅎ;;
아무런..... 득이 되는거도 아닌데..
쓸 데 없이 말이지..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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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가끔요...
이런 경우죠..
적절하지 않은 싸이트에 가까우면..
도덕쌤 소리를 주제 넘게 조금 언급해놓거나...
좀 어이 없는 단가 올리셨는데.. 그냥 올리신게 아니라 정말 그래 하길 바라시거나 할 땐..
이건 아닙니다라고 좀 지적성 글을 남겨놓죠...
그런데 전화 오면... ㄷㄷㄷ이죠..;;
연락처 조회가 가능하니.... 도리가 없네요. ㄷㄷㄷ;;;
그나마 전화 와서 따지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견적이 얼마나 될까요나 이래 물으면 정중히 사절해버림. ㅎㅎ;;;
다른분들 소개해주거나.. 쩝;;
난 순위가 오르고 싶어요!~~ ㅎㅎ (사소한데 목숨 거는 놈)
흐흐;
"도덕쌤 소리를 주제 넘게 조금 언급해놓거나... " <-- 찔립니다..
자수합니다.

과자(Crack)관련 게시물에 흥미를 느끼고..
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안된단 식으로 말해 놓고 전화번호 따놓은 1人은 왠지 찔립니다... (근데 제가 사정이 있어서 휴대폰을 하루 꺼놓고 온전화 다 못받았더니.... 이건 뭐.. -ㅅ-)

저 코멘트 남길때 잠결에 봐서 제 얘기인줄.... (어쩌면 제 얘기? ㄷㄷ)
연락처를 안써도.. 해당자 클릭하면 리스트 나오고 연락처가 노출되니..
속수무책..
재미난건.. 리스트 올리고 나선.. 스팸이 소폭 상승한다는거....
뭐든 양지가 있고 음지가 있는 듯 해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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