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도 GNU 의 GPL을 따르고 있지만 MySql을 이용해서 상용프로그램을 만들시에는 라이센스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누보드는 무료이지만 영카드는 라이센스료를 받을 가치가 있는것이죠.

X로보드도 무료로 배포되고 있지만 게시판 하단에 표기된 라이센스를 지우고 사용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에 반해 그누보드는 엄청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있는 팩키지 이죠.

어떤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GNU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많은 비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오픈소스정책을 이용하는 분들은 이런메일을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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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런거 배포하면 나는 뭐먹고 살아라고?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중단하시오.
▶모든것을 중단하고 우리회사로 들어오시오.
▶그 프로그램 나한테 넘기시오 비용은 충분히 지불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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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같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방해하는 요소들이죠.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픈소스정책을 추진하기는 너무나 힙듭니다.

X로보드가 스킨이 활성화된 가장큰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그것은 스킨제작자 표기가 허락된다는 점입니다. skin by xxxx 혹은 design by xxxx

스킨을 제작함으로서 개인 웹사이트의 홍보효과와 상업의 용도가 있지요.

결국 개인을 위해서 열심히 스킨제작에 참여하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진정 배포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아주 소수 입니다.

그누보드의 스킨제작자 분들은 진정한 GNU정신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자신의 이득이 없지요. 제가 정말로 존경하는분들입니다.

sir의 포인트 정책은 단지 스킨제작의 활성화를 위한 방침일 뿐입니다.

영카드 추첨도 마찬가지이죠.

관리자님은 너무도 잘 알고 계신분입니다. 오픈소스정책이 가져오는 문제점을 말입니다.

진정한 오픈소스를 위한 포인트정책 몇가지 쯤은 문제가 되는부분이 아닙니다.

그정도도 수용못한다면 X로보드 가야죠. ^ ^;

저는 이곳의 GNU정신을 가지신 분들을 무척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