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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풍작업 완료.. 그리고 보일러 고장.. 정보

오늘.. 방풍작업 완료.. 그리고 보일러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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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창문이 너무크고.. 바람이 너무세서..
집안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

오늘 특단의 대책을 내렸습니다.
천원마트 가서..
창문막이 비닐 달라니까.. 주더라고요.. 아주 두꺼운걸로..^^

창문이 많아..
3만원치를 샀습니다;;;
20자 더라고요.. 18미터..

이중창이 아닌 곳을 모두 꼼꼼히 막았습니다.
다 막고 나니.. 집안 온도가.. 3도는 더 올라간것 같더라고요.. ^^
역시 바람 들어오는 곳을 막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 발이 시렵지도 않네요..

창문 다 막은김에..
비싼 기름값에도.. 보일러 가동~~
점화가 안되네요;;;

이런제길..
아는 상식하에서..
에어도 빼보고..
점화플러그도 닦아보고..
안에 들어있는 보일러물도 다 갈아서 꽉꽉 채워보고.. 해도.. 점화가 안되네요;;

결국에는.. 수리하는 사람을 부르니..
점화플러그 연결되는 곳을 빡빡 딱더니.. 바로 켜지네요 ㅎㅎ;;
왜 거길 닦을 생각을 안했을까;;;
결국 보일러 아저씨 출장비.. 제길슨.. ㅠㅠ

오늘..
이렇게 아둥바둥 하고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네요..

지금부터 일해야 하는데..
일단 두통약 미리 복용하고.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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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올해 촌에 어머님이 사시는 집에 조립식 주택을 새로 지어드릴라 했는데...
자재비가 상상을 초월하여 내년 5~6월로 연기...
일단 금일 보일러를 교체해 드렸습니다.
스테인레스 보일러로요~ 아는 형님에게 부탁했더니 60만원달라네요.
55만원줘도 된다는데...60만원이야기가 나왔는데 어쩌겠습니까?ㅋ
이동식 화장실도 한개....20여만원....포크레인비 20만원....

도합 100만원이 하루에 슝~
버는건 힘들어도 세는 구멍은 크네요.

너구리님도 고생하셨네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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