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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회사 가고싶다. 연봉6천,근무짧고,3달마다10일휴가... 정보

이런회사 가고싶다. 연봉6천,근무짧고,3달마다10일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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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사장, 간부들이 허세를 부리고 직원들을 달달 볶습니다.
그래놓고는 직원들의 임금요구 때문에 회사운영 못하겠다고 그럽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최상위권의 노동시간에도 불구하고
노조하면 무조건 한국경제발전의 방해꾼으로 몰아 붙힙니다.
과격한 노조가 물을 흐리는 것도 문제이고 몰아 붙히는 것도, 둘 다 모두 문제입니다.
하지만 온건적이고 아무 대항도 못하고 끌려다니는 노동자가 더 많으니 그 노동자 입장에서는 이런 평가가 매우 억울한 일일 것입니다.

저런 회사면 아예 노동쟁의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직원 스스로가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주는 것이 너무도 부럽습니다.

이미지는 너무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가져왔으니 링크 따라 가서 보시고,
동영상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numba41-classic/9naQ/8?docid=1HHVy|9naQ|8|20090326155140&srchid=IIMdPB6F000

http://siks.egloos.com/134617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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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미라이 연매출은 25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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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떠나는데 20억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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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에 한 번씩 열흘짜리 휴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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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들은 다양한 제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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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들의 아이디어가 가장 빛나는 부분은 바로 여기.



미라이공업에 대한 방송 동영상





우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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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부럽네요...

그렇지만 이 회사 입사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되겠네요...
종신고용이니 직원중 누가 죽어야 입사되겠군요....ㅋㅋ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저는 업무부담이 적으니 창의성이 마구 발휘될 거 같습니다.
그게 또 다른 재산이 되는 거 아닐까요?


이겁니다. 효율성!!! 역동성..
무조건 자리에 앉혀 놓는다고 1등하는건 아니죠..
앉아서 얼마나 집중해서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듯..
일도 그렇겠죠..?
8시간 중 5시간을 집중해서 일을 하고 3시간을 대기 띄우는거랑..
7시간 반을 눈치 봐가며 슬렁거리며 시간 맞추는거랑... 어느게 맞을까요..
또한 8시간 가까이를 죽어라 죽어라.. 그걸 1년 내내.. 몇 년 계속.. 이 경우는 과연 시간이 지나면서
이 사람의 힘.. 파괴력은 어떨까요? 감산할 듯 합니다.
결국은 쉬어줄 때 쉬어주면서 재충전하고 자기 교육을 통해 실력 키우고..
그러면서 일에 집중해야 자신도 회사도 사는거 같습니다.
한국은 대부분.. 힘든 일이죠.
사장이 쪼아 붙이고.. 상사들이 쪼아 붙이고..
자리에 죽어라 앉아 있으면 뿌듯해하는 사장님들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피곤에 찌든 8시간의 노동과 가볍고 경쾌한 마인드에서 하는 8시간의 노동은 2배 3배차이가 나겠죠.
고용주라면 생각좀 해봐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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