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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말한 공짜 휴대폰 왔습니다.~ 정보

목요일날 말한 공짜 휴대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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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날 받긴 했는데 주말엔 개통 안해준다고 해서 지금 신청서 팩스로 넣고

20분안에 개통해 준다고 하네요.

기종은 ever-k160 slim 폰이네요...

생산일은 2009.5.1 신품으로 줬네요..

제가 요금제 바꾼 적이 없었는데 기존요금제가 가족끼리통화하면 통화료 안내는 무슨 15000원짜리

요금제라나 연결번호가 없어서 그 요금제는 의미가 없다고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다시

12500원짜리 기본요금제로 변경...

아쉬운점은 micro-sd 카드를 못끼운다는 --;

블루투스도 되는데 용량이 50메가라 mp3 플레이어 용으론 쓰기 힘들겠네요.

소녀시대 동영상 잔뜩 인코딩해서 꽉꽉 채워 놨습니다. ㅎㅎ

전화번호부도 엑셀로 csv 파일 만들어서 다 옴겨 놓았고

기존폰만 착불로 반납하면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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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정확하게 따지자면 기기변경 입니다....

제가 신청한것도 아니고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ktf 장기우수고객이라며  기존번호

그대로 (018) 요금제 그대로 폰만 새걸로 바꿔준다고 해서 바꾼거거든요...

단 택배비 2600원 이랑 기존폰 반납에 1년간 유지조건 입니다.

1년간 유지라고는 하나 어차피 쓰던번호에 쓰던요금제니 1년유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죠..

택배비 2600원만 내고 새폰 받은거네요.

참고로 018이라 2G폰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전 24마넌 달라고 해서, 24개월(1개월에 1마넌씩) 했는데.
얼마 후에 대리점에서. 휴대폰 저번에 가입 하실때, 할부 하신거 기록이 안넘어 가서. 죄송하다고
지내 대리점으로 보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레서.. 곰곰히 생각해도 이건 아닌것 같아서. 본사에 전화 하니까 ..
다시 대리점에서 전화 와서 하는 말이;;; 죄송하다고 50%만 입금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레서. 알겠습니다. 하고.. 뚝 끊고 또 생각하니까.. 괘심해서..

본사에 한번더 전화 했더니... 얼마후에.. 대리점 문닫아 버리더군요..

알고 보니까 그게 신종 사기 수법 같더라고요...

몇일 후에 어머니 폰도,, 제꺼랑 똑같은 걸로 바꾸었는데 그건... 공짜로 구매했어요.ㅠㅠ

정말 휴대폰은 현대인들의 필수... 라서, 비쌀 이유가 없는데..

휴대폰은 발품 팔고, 많이 알수록 저렴한것 같아요.
인터넷도 그전엔 찝찝 했는데 어차피 대리점도 개인정보 관리 엉망이고

인터넷도 관리 따로 게시판으로 연동한게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그레도 ㅋ 저렴한 비용은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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