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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프로그램만든사람 마음이라지만... 그래도 최소한
플러그인을 만들 당시에는 어떤 각오가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배포하고 판매를 했었고.

플러그인을 사신분들 중에 실제로 구축한분이 몇 퍼센트 일까요.

공개하고 판매를 했었고, 또한 많은 분들이 동참하며 더 낳은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던
그누보드가
일방적인 판매중지와 일방적인 프로그램다운삭제와 질답전용칸 삭제
그래요
이 모든것 만든사람 마음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까지
프로그램을 만든사람 옆에서
커뮤니키를 키워나가고 프로그램의 오류를 지적하고 수정하고
여기 프로그램을 만든 한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의 수고와 땀이 가득차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샵하나 없어 졌다고, 프로그램 만든분이 뭐 어떠냐 싶겠지만
그샵하나 테스트하고 수정하고 그샵으로 쇼핑몰을 준비하여고 많은 시간 수고한 사람들의
정성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저 주인장님도 서운한점 많겠지만, 결코 감정 하나로 세상사람들과 엮어짐을 풀어헤쳐서는
안된다는 점 입니다.

그누보드에서 만큼은 정말 사람의 정겨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젠
그누보드에서도 다른 게시판들 처럼
주인의 눈치를 보는 전세집얻은 사람처럼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9-04 15:02:57 포럼(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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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음..오랜만에 그누에 들렀습니다.
아는분들은 별로 없지만서도..ㅎ
글 읽다보니 모든분들의 의견이 공감이가서 그냥 혼자 중얼거리다 갑니다.
그샵이 없어져서 근래 작업하는건 비비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이트쥔들이 시원스레 유료쇼핑몰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어디서 들었는지 무료로 비비샵이 있다더라 그걸 써달라고 요구를 하네요.
만일 그샵이 있었다면 전 그샵을 쓰는 방향으로 돌렸겠지요.
지금 비비샵 쓰다가 너무 머리 아파서 그샵의추억(-_-?;)으로 그누에 잠깐 들렀습니다.
비비샵 제작자분을 욕하자는건 아니고요..ㅎ;
뭔 테이블이 페이지마다 깨지는지 진짜 지금 패닉상태에 이를 지경입니다.켁
하나 고쳐놓음 다음페이지에서 또 깨져있고
하나의 상하단을 불러오는건데 그거 참 정말 머리터질라고 합니다.
정말 해결이 안되는 페이지가 있어서 혹시나 그샵이 아직도 존재할까 하는
가당찮은 기대감으로 그누에 들렀네요..
물론 없지만요..-_-;;
사이트를 제작하다보니 영세함을 무기로 돈 안쓸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무료샵이 없으면 돈없어도 쓰겠지만 무료샵들이 존재하는한 그리고 제가 진짜 영세한지
그분들의 통장확인이 안되는 한은 요구에 따라 무료샵들을 쓸수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맘에 든게 그샵이었습니다.
영카트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서 다시 올릴 생각은 없으신지..
없으시겠지만..ㅋ;;
그냥 하도 머리가 깨질듯 답답해서 그샵과 나눴던 사랑을? 추억하며 잠시 들렀다 갑니다.
아아아...플래시처럼 드래그해서 부치는 테이블 안나올까요?ㅋㅋ
왜 자꾸 깨지는지..ㅠㅠ
하튼 혼자 떠들다 갑니다.
그누분들 모두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플러그인프로그램의 다운및 판매를 더이상 안하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불만...

힘들게 만들어둔 프로그램을 왜 사장시키시는지요..
그누가 시샵과 붙으면서 업그레이드나 기타 질문과 답변이 어려운문제도 있겠지만...
5만원에 그냥  계속 판매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서로에게 이익이되지 않을런지요....
전 요즘 블루보드에서 판매하는 블루샵을 110,000원에 샀는데
너무 완벽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디자인 하나 편집 하려면 어느정도 웹페이지 성격을 알아야 하는데.
블루샵은 관리자 모드에서 로고그림만 삽입하면 로고 바뀌고
중앙 큰배너나 왼쪽 오른쪽 모든 그림...
이모든것들이 관리자 모드에서 찾아보기 해서 넣어주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초보자도 쉽게 할수 있더라구요

또한 스킨도 50여개 있고... 음

가장 편리한것은 보통 우리가 그림파일 하나 올릴려면 ftp를 이용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그냥 관리자 모드에 파일 올리기가 있어서
파일을 올리면 경로명이 표시되어 그 경로명만 가지고 링크해주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보통 우리는 정해진 틀에서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블루샵은 전체 메인틀을 여러가지로 변형을 시켜줘서

1초만에 메인틀이 다 변형 됩니다.
메뉴가 좌우로 배너가 좌우로, 그런식으로 전체틀이 다양하게 변형 되더라구요.

공동구매랑 경매다있고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샵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샵이나 영카트도 비슷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장인 하나 뜯어 고칠려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야 하고
막상 제공된 스킨이라고 해봤자 그저 색상이 변한 정도이니
전체적인 면모를 바꿀려면 디자이너를 따로 써야 하는데...

블루샵과 비교도 안되는 성능인데 넘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제 개인 생각 입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누보드 관리자님도 생계를 이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딱히 머라고 할말이 있는것은 아니고요...
관리자님도 어느정도 이해가고, 호호아저씨님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되고...
머.......그렇습니다.
그누보드는 모든소스가 공개되어 php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리자님 ! 대승적인 견지에서
그샵이나 포토카트, 파일카트에 있는 암호화된 enc 파일들의 소스를 공개하면 어떨까요?
지금의 포토카트와 파일카트를 더 발전시켜 응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현재로선 구입만 해 놨지 실용적이진 못하거든요.
그누의 여러 아빠들을 믿고 한번 소스를 공개해 주시면 또다시 열정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 같습니다.
현재접속자도 링크가 순간(?)부터 안 걸리네요.
KSN님 말씀도
관리자님 심정도
다 이해가 갑니다. 서로간의 욕심 일까요?
음 .... 별 생각 없습니다.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죠.
당장 필요한것은 단 한개도 없는것 같습니다. <- 이건 제경우 ....
호호 아저씨님  기분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그러나 다운 로드 중지는  이미 관리자님이 천명하신것이고 
가격도 오만원인가 그렇게 한것 같던데 더 이상 요구하는것은 무리일듯하네요
사실상 그누보드 소스 공개하시고 여기에 이렇게 포럼 자리를 마련해주실려면 수익사업도
계속해야 되는데 시샵 판매를 위해서 그샵의 아무래도 걸리겠지요. 누가 보더라도
같은제작자가 만든 쇼핑몰이고  하나는 거의 무료 배포수준이고 또하나는 몇십만원 짜리라면 당연히 그샵을 다운받고 쓰겠지요.
호호아저씨님이 이해해주셔야지요  배고프면 좋은일 못합니다. 지 배가 고른데요 여유는 못 부리지요~~
만약 이미 단돈 오만원이지만 미리 구입하신분들에게는 파일백업을 안한 분들에 한하여 개별적이든 아니면 폐쇄된 홈페이지등을 통해 써비스는 해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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