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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사이트 때문에 피해가 크답니다. ㅜ.ㅜ 정보

제가 만든 사이트 때문에 피해가 크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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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제작자가 검색랭킹까지 왜 책임져야 할까요?

물론 기본적으로 검색에 걸리기 위한 방법은 모두 넣어 놨습니다.

기획부서에서 총괄했었기 때문에
SEM, Strategic Management, Public Relations, trend marketing, cooperation promotion 등을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각종 기타 포털에서는 해당 키워드로 10위 안에 뜹니다. 한군데는 2위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1위 포털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피해가 크다고 그럽니다.

나름 신경 써서 만든 건데 사이트 제작 내용도 아니구

엉뚱하게 검색 때문에 이런 소릴 들으니

무척 서운하는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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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건 사이트 관리자가 해야 할 일 아닌가요?
그건 마치 기계 만든 사람에게 그 기계가 만들어 내는 물건의 품질까지도 책임지라는 그런 소리...???
조금 적절하지 못해서 비유를 조금 정정해봅니다.
기계를 만든 사람이 물건 품질을 책임져야지요...
안그러면 문제 있는 기계 제작자이죠.
문제는.. 잘 만들어진 물건을 시장에 파는건 기계를 산 사람이겠죠.
결국.. 기계를 만든 사람이 만들어지는 물건의 영업까지 책임지라는 소리가 되는거..
이래선 안되겠죠..
해당처에서 알아서 할 일이죠.
또 모르죠. 기계 제작자를 스카웃 해서 마케팅 일을 시키는거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기계 산 쪽에서 알아서 해야하는...
여튼... 기계 제작자는 만들어진 제품의 품질도 일정 책임은 져야겠죠.

근데 순위까지 책임져라고 하는건 좀 우습긴 하네요.
제작자가 기획 마케팅 설계까지 다 해줘야하는건지..
초기에 해줄 순 있어도 유지까진 해주는건 별도의 일인데...
엄연히..
하핫, 정말 적절한 비유십니다.
제 글의 뜻은, 물건의 품질은 여러가지 요인에 좌우되기에 그걸 전적으로 제조기계 탓을 할 수 없다는 뜻이었지만, 영업까지 책임지라고 한다는 쪽이 더 적확한(!) 표현이네요...^^
그 분들, 욕심이 과하신 건지... 아님 그런 쪽에 대해 의식이 전혀 없으신 건지...
제 블로그는 네이버에 등록하지도 않았는데 비즈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등록이 되어 있더라구요.
삭제해 달라고 했는데...-_-;;;
그 당시에 등록을 한 ID가 없어서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팩스로 보내고 이러는 게 귀찮아서 신분증 안 보냈어요.
네이버가 잘 못 된 거네요.
최초 원인은 검색봇의 등록이었으므로 그건 님의 잘못이 아닌데
ID와 신분증을 요구하다니요?
어거지로 비유한다면 한방 때려놓고도 치료비 받을려면 신분증 가져 와야 한다고 해도 똑 같은 거 아닙니까?
가끔 정신머리 없이 규칙을 정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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