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사람 만나봐~ 그게 쉽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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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없고 순수 프로그램만 부가세별도 350만원짜리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많이 복잡한건 아니고 업체대업체 거래관련 업무용 프로그램인데요..
개발기간 3주인데..
일반 홈페이지도 개발기간 한달정도로 잡는데 3주는 어디서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일중으로 입금한다등으로 협의하여 완료일등 작업일정 다 잡고~
그러나 입금이 없었습니다.
몇일 대기상태였다가 안만드는줄 알고 포기하고 다른 프로젝트에 올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휴가출발전날인 3주후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땐 이미 선프로젝트가 자리잡고 있다보니 어찌어찌 협의결과가 그 프로그램을 실제 작업일로 6일만 무조건 끝내라! 가 되었습니다..-_-
제가 협의한건 아니고 다른분이 계십니다;;
전 작업만 하거든요 -_-;
늦은 입금으로 작업자 여름휴가 및 타프로젝트수행등으로 스케쥴이 달라졌다.. 이래이래해서 급하게 개발하면 완성도가 떨어진다. 개발기간을 조금 늘려야한다.
이 말을 왜 고객에게 못할까하고..
고객과 협의하셨던 분 입장에서 어쩔수 없었을까요? 그 말하기가 정말 힘든건지 궁금하네요..ㅠ
350만원 == 6일?
금액에 맞는 값어치를 하는 완성도가 나오기는 부족한 시간입니다.
6일동안 그것만 하는것도 아니고;;
그 기간도 개발을 할 수는 있지만 내 짠거라 내 얼굴에 먹칠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물론 사람만나서 안좋은 말하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늦은 선금으로 사유가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협의당사자가 말할건 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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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그회사에서 작업자의 현재의 사항을 조금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러지않으면 보통 프로그래머는 못견디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