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을 주로 하는 회원입니다.

지금까지 댓글 약간과 게시글 하나가 전부네요...

스크롤 압박이 예상되므로....

링크를 클릭하시면 경험담은 읽지않고 정보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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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을 적는 것은 제대로 알고 병원 치료를 하는게 좋을 거 같아서 경험담을 남깁니다.

몇 달전, 몸에 지방이 많아서인지... 피부에 피지덩어리나 보기 좋지 않은 것들이 나기 시작해서 시간을 질질 끌다가 병원을 방문했었습니다.(물론 30대 초반의 남자라서 아프거나 보기 싫지 않으면 버팁니다..)

피부, 비뇨기과라고 적힌 동네에 적힌 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마귀로 판명되었는데 크고 오래되어서 레이저로 지져(?)야 된다고 하더군요.

치료를 받고 약간의 흉터는 남았구요. 남자 얼굴이지만 흉터가 남으니 좀 그렇더군요.. 그렇지않아도 좋지 않은 인상인데..

그런데, 몇 주 후 다른 곳에 비슷한 형태로 나기 시작하더군요.

치료받은 병원을 갔더니, 망하고 없더라는....

회사에서 외출을 한 것인지라 최대한 가까운 병원을 찾았습니다. 건물이 너무 허름해서 병원이 맞나 싶었는데...

치료를 주사로 하더군요... 레이저로 치료 하지 않고....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마귀 부분이 금방 가라앉고 주사 맞을 때 약간의 따가움이 전부였죠...

각설하고...

치료 방법이나 진료 방법이 너무 달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차이점이 확실히 있더군요..

차이점 => http://akd.or.kr/akd_new2/etc/distinction.php

전문 피부과 찾기 => http://akd.or.kr/akd_new2/hospital/hospital01.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