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불당님이 알려주신 동행을보고나서... 정보
아빠불당님이 알려주신 동행을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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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본건아닌데 대충 내용만 보고 네이버검색도 해보고..
참 어려운분들이 많은데 저는 참 행복하다고 새삼스레 느껴집니다
사지멀쩡 두부모님 다 계시고..
제 힘으로 돈벌면서 제 생활에 지장없을정도의 봉사
..
참 행복에 겨운소리를 제가 하는듯하네요...
저두 기증이라고하기엔 민망하지만 저는 힘드신 어른들 보단
사랑을 제대로 못받은 아이들에게 눈이 더가더군요..
제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지 그런 아이들에게 더욱더 눈길이 더 가고 말한마디라도
더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제가 피씨방 3군데 관리직을 맡고 있는데(한군데는 직접 운영)
여기서 하나 실화를 픽션 더해서 하나 읊어 드릴께요
가끔 직접 운영하는데에는 십원짜리 500원가지와서 학교에서 뭐 프린트 해오라는거
하러온 초등학생 3학년이 있습니다...
제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십원짜리랑 오십원 짜리 잘모으네 멋진데?, 새나라의 초등학생이네 멋지다 굿좝~"
그 초등학생왈
"아..친구들이 버리는거 제가 줍어서 주머니에 넣어서 집에 저금통에 넣어요"
와......... 여기서 전 뭔가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뭔가 제가 무시한거같고..... 그래서 그 초등학생올때마다 제가 1시간씩은 무료로 해줍니다
프린트도 걍 해주구요..
이거원....................
이 초등학생 제가 보기엔 어려워 보이진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어려워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거일수도있구요...
친구들끼리 뭉쳐서 오긴하는데 맨날
뒤에서 구경만하고....... 이 친구 의 친구들을 뭐라하고싶지만 또 뭐라할수도없고;;
에공 요새 들이 자꾸 저두 없는 돈에
남을 도우고싶어서 미쳐가는중입니다 ㅎㅎㅎ
여러분들 남을 도울때는 자신이 우뚝설수있을때 도와줘야 행복한거예요..
자기도 없어서 무너질 마당에 기증또는 도움을 준다는거 자체는 살인행위랑 거즌 비슷해요..
나중에 늙어서라도 봉사 3분이라도 한다면 그런분들은 마음만이라도 부자가 되신거예요.....
제가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없을때 도와주는거보다 좀 마음의 여유가생길때 도움을 준다면
내 얼굴도 환하게 바뀌고 도움받는사람도 환하게 바뀌고..서로 웃는얼굴로 마주 할수있고...
으흐흐 오늘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담주에 일주일동안 쉬는데 집대청소도좀 하고 작아서 못입는 옷들(나름 괜찮은 색 디자인 들의 옷들입니다)좀 싸악 빨아서 친척동생에게좀 물려줘야겠네요....
여러분 마음의 부자되시구요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 하루 포근하게 휴식을 취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
참 어려운분들이 많은데 저는 참 행복하다고 새삼스레 느껴집니다
사지멀쩡 두부모님 다 계시고..
제 힘으로 돈벌면서 제 생활에 지장없을정도의 봉사
..
참 행복에 겨운소리를 제가 하는듯하네요...
저두 기증이라고하기엔 민망하지만 저는 힘드신 어른들 보단
사랑을 제대로 못받은 아이들에게 눈이 더가더군요..
제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는지 그런 아이들에게 더욱더 눈길이 더 가고 말한마디라도
더하고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제가 피씨방 3군데 관리직을 맡고 있는데(한군데는 직접 운영)
여기서 하나 실화를 픽션 더해서 하나 읊어 드릴께요
가끔 직접 운영하는데에는 십원짜리 500원가지와서 학교에서 뭐 프린트 해오라는거
하러온 초등학생 3학년이 있습니다...
제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십원짜리랑 오십원 짜리 잘모으네 멋진데?, 새나라의 초등학생이네 멋지다 굿좝~"
그 초등학생왈
"아..친구들이 버리는거 제가 줍어서 주머니에 넣어서 집에 저금통에 넣어요"
와......... 여기서 전 뭔가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뭔가 제가 무시한거같고..... 그래서 그 초등학생올때마다 제가 1시간씩은 무료로 해줍니다
프린트도 걍 해주구요..
이거원....................
이 초등학생 제가 보기엔 어려워 보이진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어려워 보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 거일수도있구요...
친구들끼리 뭉쳐서 오긴하는데 맨날
뒤에서 구경만하고....... 이 친구 의 친구들을 뭐라하고싶지만 또 뭐라할수도없고;;
에공 요새 들이 자꾸 저두 없는 돈에
남을 도우고싶어서 미쳐가는중입니다 ㅎㅎㅎ
여러분들 남을 도울때는 자신이 우뚝설수있을때 도와줘야 행복한거예요..
자기도 없어서 무너질 마당에 기증또는 도움을 준다는거 자체는 살인행위랑 거즌 비슷해요..
나중에 늙어서라도 봉사 3분이라도 한다면 그런분들은 마음만이라도 부자가 되신거예요.....
제가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없을때 도와주는거보다 좀 마음의 여유가생길때 도움을 준다면
내 얼굴도 환하게 바뀌고 도움받는사람도 환하게 바뀌고..서로 웃는얼굴로 마주 할수있고...
으흐흐 오늘 잡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담주에 일주일동안 쉬는데 집대청소도좀 하고 작아서 못입는 옷들(나름 괜찮은 색 디자인 들의 옷들입니다)좀 싸악 빨아서 친척동생에게좀 물려줘야겠네요....
여러분 마음의 부자되시구요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 하루 포근하게 휴식을 취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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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훈훈합니다.
굿~잡~
어려울때 힘내는 사람들은 도와주면 금방 일어납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누워서 방바닦 긁으면 아무리 도와줘도 제자리죠.
작게 그렇게 도와주는게 그사람들에게는 100배의 가치가 되는거에요.
어려울때 힘내는 사람들은 도와주면 금방 일어납니다.
하지만 어렵다고 누워서 방바닦 긁으면 아무리 도와줘도 제자리죠.
작게 그렇게 도와주는게 그사람들에게는 100배의 가치가 되는거에요.

좋은 분이군요. 반드시 복 받아서 하는 일 잘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