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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강령을 어떻게 방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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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저놈이 불쑥 나와서 저를 혼미하게 하네요.  하던일 다 치우고 11번가 로그인하고 최저가를 보고있는 나......."구매".....외면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지름신 강령을 어케들 외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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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렌즈가 작은 것은 모두다 허당이라고 들었어요~

아래에 있는 제품도 HD로 12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네요~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0041400&nv_mid=4141584107&frm=nv_model&tc=3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236617&feed=NV
허걱 일현님은 어떻게 하라고~~ㅜㅜ 고급품을 알려 주셨어요~~ㅋㅋㅋ
이거 보시면 고민은 한방에 날라갈 수 있지만 지름신 보다 무서운 업글병이 들어 오실지 모르니~ 심이 걱정이 됩니당~~^_^
한 5년전인가 한참 반짝 인기 잇어서 일본에서도 많이 팔렷는데...
사용상 한계가 많더랍니다..

이게 카메라도 아니고 무비도 아니고 그런다고 고화질도 아니고 애매모한 거죠~

판단에 맞깁니다..
연후아버님 간만에 오신듯 하네요~~! 반가워요!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이게..수금하고 3일동안은 이렇게 지름신 강령 때문에.....
렌즈가 작으면 아무래도 광량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핸드폰의 그 조그만 렌즈로도 요즘은 엄청난 화질을 보이죠. 이 제품도 제가 알기로는 일단 컴팩트해서 휴대가 간편하고 또 조작이 쉽기땜시 가격대비 충분한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DSR을 찾으시는데 실생활에서는 DSR보다 똑딱이가 뽀대는 덜 나지만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사용목적을 너무 과대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정말로 사진이 취미가 아니라면 아무때고 어떤때고 가볍게 들고 다니고 그리고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남길수있는 사진기가 정말 본인 목적에 맞는 제품이라는걸 생각해 보세요.
후배중 한명은 큰 맘먹고 SDR 사놓고 정말 모셔놓더군요. 대신 막사용한다고 산 똑딱이를 휠씬 더 잘 애용하더라고요.
산요 작티 VPC-CA9 소개 영상을 보니 삼성보다 못하네요~ 물론 가격도 그리 싸지 않은편이구요 가장 장점이 방수가 많이 되네요~~^^또한  넘 어둡네요~

물론 다른 장점은 모릅니다. ^^
제가 초딩때에 "홍콩 100M방수"로 상처받은 것이 있어 방수만 보면 좀 정신을 잃습니다!  ㅎㅎㅎㅎ  세수하다 그만 물이 들어가 사망했다는~!
일본 친구가 3개월만에 저 카메라 2개 고장내는 거 봤어요...;
떨어뜨린 건 아닌데 고장이 잦은 듯, 작동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로 산요나 저런식의 모델은 비추하더라구요.
지금은 저 따라 루믹스 정착~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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