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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성매매 천국.. 정보

한국은 성매매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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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그런 소리가 나왔네요. 아.. 창피하도다..
일본 녀석들이 그런 소리 할 정도면... 뭐..
속에 구렁이가 들어 앉았을 일본인들이지만..
가만 보면 한국.. 참...

홈페이지 제작해주시는 분들도 그런 사이트 눈 감고 제작해주는거 보이고...
SIR에서도 많이 보이고...
참.. 암담하네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의 대사 들으며 웃긴 했었는데..
정말 이 나라가 강간의 천국이며 성매매의 천국이란 말인가...
정말 참담하네요.
일부의 이야기라고 하기엔.. 너무 부끄러운 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동방예의지국이니 뭐니란 소린 고사하고.. 이런 치욕스러움은 벗어났으면 좋겠네요.

아동 성추행 성폭행의 과반수 가까이가 친인척이라죠 아마..
어휴....
같은 남자지만 부끄럽고 치욕스럽습니다.

그리고 이 소리 하면 안티 많이 나오겠지만..
여기 게시판에도 너무 여성 인물 그런 사진 안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짤방 한 번 따라 올려보긴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굳이 뭔가 그런게 아니더라도... 자중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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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갸들은 아예 대놓고 설치지만.. 한국도 만만하지 않은 듯 해요.
그리고 한국에도 명함들 장난 아니죠..
저번에 TV에 어린이들이 그런 명함 모아서 카드 놀이 같이 하고 있다고 나온거 봤던거 같은데 말이죠.
사사사형은 좀...
근데 정말 이게 강제 집행으로만 되는 일은 아닌 듯 해요.
그래도 계몽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리고 이놈의 웹 좀 어케 했으면 좋겠음.
야동이나 야사 같은건 아주 애덜 장난급이니..
다들 말하죠.. 그런거 보고 실제 할 사람은 없다..라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 하지 말라고..
그러나 결과는 어떨까요.. 매년 더 늘어만 가는 성범죄..
그리고 더욱 심각해져가는 죄질...
이대론 안되죠.
거대 로마 제국이 왜 멸망했죠? ㅜㅜ
우리가 잘 먹고살면 적어도 그런 치욕은 안당할텐데 말이죠. 방구뀐넘이 더 성낸다고..

우리나라는 성매매 천국은 아니지만, 아니땐 굴둑에 연기가 날리 없긴하죠. 반성도 해야하는 것도 맞고..

굳이 일본놈들이 저렇게 이야기안해도 냄새독하다는 건 세상이 아는 사실인데요~

근데.. 성문화 개방에 따른 즐기는거와 매매는 엄연히 다른데 왠지 좀 씁쓸하네요.
그렇다면 일본 사이트에 가서 이렇게 적어주세요.

저는 일어를 몰아서 한글로 적을테니 일어로 번역해서 꼭 올려주시길...ㅋ

"일본은 포르노 천국"

아니라고 반박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먼저 말하면 장땡이~^^

그리고 하나더...일본은 성매매 우리따라 올려고해도 못 따라와요.

왜냐구요. 세계최고령 인구들만 모여사는데 무슨 성매매를 합니까?

숨쉬기도 힘든텐데....ㅋㅋ

이상입니다.
저는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혹시 중고등학생들 학예회 때 춤추는 거 보신 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TV가요프로그램처럼 자기 가슴을 더듬고 다리를 흩고 그럽니다. 몸을 빌빌꼬고...
여자는 성적이다... 이거는 사진 몇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에서 오는 것입니다.
완전 금지시키려면 우선 얼마전 G드래곤 공연같은 뮤직비디오와 TV쇼프로그램을 없애야 합니다.
그러자면 너무 할 것이 많죠? 정말 금지시키면 아마도 해외토픽에 날 것입니다.


참 희한한 것이, 일본도 그렇지만 브라질같은 데 가보면 길거리에 홀랑벗은 누드를 걸어두기도 합니다.
그 나라가 성적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개방된 나라는 개방되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제 근본적인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성문제는 첫째, 엄마가 만듭니다. 둘째, 학교가 만듭니다. 셋째, 어른이 만듭니다.
부모가 아들들을 교육시켜야 하는데 여자는 계속 감춰야 하는 고고한 공주여야 한다면서
아들은 그렇게 신경 써서 교육을 시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빠는? 술먹고 애교육에 정성도 없습니다.
학교에서 체계적인 성교육과 인성교육을 해 줘야 가치관이 잡히는데 유치원 때부터 엉망진창입니다.
어른들이 술마시고 2차 가는 것을 당연히 여기니 애들도 20살이 되면 총각딱지 떼려고 합니다.
여자는 값을 높여야 하고 남자는 산전수전 다 격어 봐야 한다는 불평등관념부터 장애입니다.


아무도 아이들을 신경 써서 가르치지 않는데 이것 저것 막아 본들 무슨 효과가 오래가겠습니까?
노르웨이나 독일 같은데서 사우나에 여자급우와 같이 갔다 왔던 사람의 얘길 들으면서
야한 것이 음란으로 가는지, 본성의 코드가 되는지를 문화가 결정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른들은 지금도 우리 아이에게 관심있게 성에 대해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누구하나 유아교육론이나 청소년기 성교육론 같은 책을 관심있게 읽어두지 않습니다.
그냥 낳으면 기르고 말로만 나무라니, 진심성이 없는 교육으로는 100년이 가도 안 고쳐질 것입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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