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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의뢰자가 그누에도 있나요? 정보

혹시 이런 의뢰자가 그누에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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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에 보니 그런 의뢰자가 가끔있던데..

시안작업을 위해 여러명 작업 부탁의뢰 해놓고 마음에 들게한 디자이너 시안을 선택하고 나머지 시안작업한 디자이너에게는 완전 무시...! 시안작업을 한 댓가의 비용 또한 없음.

이런 의뢰자가 혹 어딘가에 있다면 이런 의뢰자에게는 작업해주지도 맙시다.

일 개념을 잘 모르는 의뢰자이기 때문이죠.

이상...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몇마디 오랫만에 끌쩍..ㅋ

참고로 전 낼도 출근..조금 일찍 마친다지만..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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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시안하고 제안서하고는 틀릴까요. 대기업에서는 공개입찰 하지 않나요?

PT 발표나 이런거..한뒤 뽑지 않을까 하는..TV에서 보면 그러더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하나의사이트를 하나의 이미지안에 넣는게 더힘들더라구요~
시간과 에너지를 부어서 작업한건데,
오더를 못따내면 버릴수 밖에 없겠지요.
네 저도 미스코리아님처럼 같은 생각입니다.
받고시작~^^
시안 나오면 원래 작업 반은 이미 한거 아닌가요?
시안 나오고 나면 거기에 디테일 좀 넣거나 아니면 그냥 그대로 바로 분판하고 코딩하고 그래되는건데.
그걸 거저? 하하..
마치.. 설계도 받고.. 우린 이대로 집 안지었으니 이 설계도는 그냥 패쓰? 무서운 일이죠.. 개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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