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정보

아는 사람이 더 무섭네요.

본문

아는 분이 홈페이지가 필요하시다해서 인맥도 있고해서 싸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근데 제작 완료하고나서 연락이 되지를 않네요. 제작비용을 주기 싫은가 봅니다.
정안되면 회사까지 찾아가겠지만, 프리랜서 분들은 제작비용을 안주려고 할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런일은 처음격는 일이라 ㅎㅎ. 어떻게 해야할가요?
추천
0
  • 복사

댓글 6개

아는 사람 문제는 비단 그런것만 문제 아니죠. ㅎㅎㅎ
쩝.. ㅡㅡ; 저같은 경우는 보험일 하는데, 보험료 내달라, 선물달라
그리고 보험료 밀리면 이번달 니가 좀 내고, 나중에 줄께 이런 케이스도 너무 많아요.
계약금을 필수로 50%는 받아야 합니다. 1000 이상일 경우는 30% 정도~

잔금을 안줄 경우에는 사이트를 내려버리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서버계정에서 작업하지 않고, 자신의 서버에서 작업을 하죠.

부득이하게 상대방의 서버에서 작업하게 될 경우, 주요파일을 젠드로 꼬와서

잔금 납기일이 지나면 작동이 안되게 해버리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제 서버에서 작업하고,, 결제 완료후에. 양도합니다!
그레야. 결제 마감 되더라도 입금 안되면 독촉 할수 있고, 추후 사이트 내려 버릴수 있거든요.
저는 문자 열통 전화 열통 메일 열통에 연락두절이면 여지 없이 아차성? 사이트 내림을 합니다.
내려놓고 기다리면 전화 옵니다!

아차!....제가 실수로....이렇게 대화를 시작하면 됩니다.

잠수부들은 더 많은 이유가 있겠죠.  해외에 있었습니다.(80년대도 아니고 이유 안되죠?)
너무 바빠서...(대통령도 문자 볼 틈도 없이 바쁘지는 않습니다.) 제가 교통 사고가 나서...(뇌를 다친거죠????) 기타 등등 말도 안되는 구질한 변명들....신물이 나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