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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제작 전에 게시판을 운영하려고합니다.^^: 정보

쇼핑몰제작 전에 게시판을 운영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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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쇼핑몰을 준비중인 아가씨예요 /
아하 그런데 쇼핑몰 오픈 전에 이것저것 책을 보다가
어떤 분의 책에서 오픈하기 전에 정보공유를 위해서 3개월 정도 게시판을 운영하라는
방침을 보고 계획을 많이 수정했습니다.
사실 저도 쇼핑몰 오픈하고 광고때문에 빚더미에 앉을 게
불보듯 뻔했거든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계속 하고있긴 했는데
매일매일이 시행착오를 겪어가는 연속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중요시 하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데 그 책에서 제안하는 룰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예를들어, 저는 이미 물건(귀금속 쥬얼리)을 다 사입한 상태고, 도메인을 사 두었는데 메이크샵에 입력해둔 상태고, 메이크샵 결제는 하지않았어요. 이 상태에서 게시판을 운영하는 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글들도 영 제가 봐도 딱히 감흥이 없어요. ㅠㅠ
고민이 많습니다용..


그렇다면 그누보그에서 게시판운영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하는데
도메인이 있는데 호스팅을 맡긴 다음에 그누보그 설치가 가능한가요?
제가 이부분에서 개념정리가 잘 안되네요 컴에 너무 약해서 ㅠㅠ
그누보그가 그러면 게시판운영하다가 점점 확장해서 쇼핑몰로 운영도 가능한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웹프로그램을 좀 알아야할 것 같은데
그럼 나중에나중에 예를들면 카드결제라든지 팝업창이라든지
모든 그런걸 다 제가 설치해야하는건가요?
그럼 차라리 그냥 메이크샵에서 오픈하는 게 나을까요?
음.고민이 많아요...ㅠ-ㅠ
네이버블로그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제가 이걸 잘 못하겠어요 ㅋ
그럼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진 않겠죠?

/
너무 일방적인 질문만 해서 죄송합니다 T-T
비록 두서없는 질문이지만 고수님들 답변 기다릴게요 ^-^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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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 몇명이나 오세요?
커뮤니티 따로 할 생각하지말고 그거 방문자를 늘리세요.

커뮤니티 만들어봐야 하루 10명 모으기도 쉽지않습니다.
이것저것 아시면 도움이 되죠..
장사가 다 그렇듯이 좋은물건,좋은서비스,좋은길목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인터넷에서 제품이 나쁜데 잘팔리는 건 본적이 없고..

좋은제품이란, 좋은서비스란, 잘팔리는곳이란, 것에서 아이디어를 찾으시면 답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요 세가지중 한가지만 충족되는 망하지는 않는것 같네염 ㅎㅎ
하루 300명을 천명까지 늘리세요.
그게 답입니다.

소통? 커뮤니티? 환상일 뿐 입니다.
세상에 소통이란 것은 없습니다.
주와 객, 나와 너가 있을 뿐이죠.

쇼핑몰 컨설턴트가 하는 조언이 맞는거라면
컨설턴트는 연 천억 쇼핑몰 쥔이 되야 맞는거죠. ㅋㅋ
아.. 천명!
무작정 늘리면 핫이슈 키워드로 들어오는 경로가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또 / 주실 팁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새겨 듣겠습니다
관심이죠.
사람들이 왜 오는지 생각하시고,
그쪽의 컨텐츠를 강화하고 다른 것은 싹 지우세요.

무작정 절대 안늡니다.
좋은 블로그 컨텐츠는 사람들이 링크를 공유하기 때문에 방문자가 느는 겁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하면 사람들 다 도망가죠.
속보입니다. ㅎㅎ

사실은 조횟수가 문제가 아니라
내 블로그글에 댓글 달아주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점에
쇼핑몰을 오픈하면 됩니다.

댓글 다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은
관심두고 둘러보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이니까요.
댓글...ㅠㅠ 네 그게 제일 어려운 첫번째 관문인거같아요
그럼 댓글다는 사람이 늘어날때쯤 쇼핑몰 오픈 한 것을 어떻게 알리죠?
이제서야 속보이네..라고 하면 어떡해요 ㅎ
주얼리는 대체로 장사가 안되고 시중에 유통되는거 거의 비스비슷한 거라..
거의 광고해서 광고비 따먹기 힘들죠..

5년전에 주얼리에 삘잡고 있을때
장사 잘되는 사장님들 사이에선 찰영기술을 배우는게 노하우다라고 말하던거 생각나네염..
유독 작은 물체라 찰영을 얼마큼 잘하고 편집을 얼마나 하는냐가 이쪽에선 노하우 인가봐요..

사입을 하고 사진까지 따라와서 그대로 쇼핑몰에 올리는 것이라면 블로그에 100만회원이 있다해도 남들도 비슷하기에 잘될리 없고

직접 사진을 찰영하는 거면 찰영해서 편집까지 남다르게 하는 것도 배우시면 도움이 될듯...


10만,100만회원 거느린 카페,블로그가 아니라면 샵에 도움이 그리 크지는 않을듯합니다.
촬영은/ 착용샷은 이미 거의 마무리된 상태예요.
 기존 14k 쥬얼리 사진촬영이 거의 카페에서 찍거나 그런 분위기있는 것이더라구요.

저희는 촬영 컨셉을 깔끔하게 잡았어요.
깔끔하게라는 것이 애매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카페에서 찍은 그런것이 아니라서 분위기를 먹고 들어가는게 조금 없긴 한데
그래도 사진에 중점을 두긴 했거든요
이미지를 보여드릴수 있나요 여기서 // 평을 듣고싶은데.
싸이주소 링크를 할까요?. 음;;
댓글 달아주시면 싸이주소 링크할게요
좀 조심스러워서 ㅠ

요즘 홈쇼핑 보면서 상세페이지 얘기하는 거 공부중입니다.
ㅎㅎ 네  사진 올려볼게요 착용사진만 2개 올려뒀습니다용.
14k , 18k 쥬얼리 쇼핑몰준비중인 사진입니다.


의견 부탁드릴게요 ^^

www.cyworld.com/yenastar
아.. 그렇겠군요. 음 그럼 이제 제 선택의 문제인가요 ㅠㅠ
블로그를 먼저 살릴것인가, 쇼핑몰 오픈을 먼저 할 것인가..
블로그를 통해서 가면 긴게 아니라,
그만끔 꾸준히 사람들과 교감을 나눠야 오래간다는거에요.
사람들이 쪽지주면 친절하게 답해주고 그러면서 교분이 생기고 소문이 나는거죠
ㅇ ㅏ.. 그 말이었군요.. 죄송ㅠㅠ

 
계속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많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어서 마음을 다잡고 한가지에 매진해야겠어요.^^
손님에게 집중하지 않는 장사는 절대로 성공 못합니다.

저희 어머님 장사할 때,
5년전 작은거 사간 사람도 다 기억했어요.

손님에게 줄 가치만 생각하면 성공 합니다.
돈이니 뭐니 그딴거 생각 들어가면 고객 떠나 갑니다.
네..

감사해요 / 제가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지만 그래도 메모를 잘해서 그것을 활용해야겠어요.^^;

그런데
아빠불당님께서는 지금 어떤 일을 하고계신가요 ? ^^
잘 알지도 못하는 많은 일들을 혼자 다 하는건 무척이나 힘이듭니다.
각분야 담당으로 직원 3명 밖에 없다고 무시하는 소규모 쇼핑몰보다 퀄리티가 좋을 수 없습니다.
초도 사입비로 전체 창업자금의 30%이상을 이미 지출했다면 앞으로 운영하기 참 막막하실 겁니다.
500만원이면 쇼핑몰 차린다고 합니다. 창업자 낚는 장사꾼들 얘기죠.
실상은 5000만원 가지고도 힘들어요.

지금 1인 소호 쇼핑몰 창업 자체가 에러에요.
오너는 시장분석과 아이템 준비만으로 여력이 없어야지 질문하신 그러한 부분까지
신경쓰다보면 그저 수많은 구멍가게 중에 하나밖에 안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성공하기 힘들죠.

사입한 물건은 오픈마켓으로 먼저 판매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 쪽에서 우선 고객을 확보와 판매자를 알려나가시구요. 시장 경험을 쌓으세요.
그리고 구색 갖춰 못하실거라면... 오픈마켓 판매를 주로 하시고 쇼핑몰을 부판매처로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앗! 경쟁자분 등장!! ㅎㅎ
다른건 저도 방법은 잘 모르겠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사진 첨에 딱 볼때 악세사리보다는 모델분 얼굴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아! 악세사리 보러들어왔지? 라는 생각이 든 후에 악세사리를 보니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착용샷도 중요하지만 악세사리를 좀더 자세히 볼수 있게 했음 합니다 ^^
많은 쇼핑몰 오너들이 실수 하는게... 그거죠.
본인 사진 화보촬영해서 싸이미니홈피를 만들어버립니다. -_-
그건 자기 만족밖에 안되지 판매엔 크게 도움이 안되죠.
한 50개 쇼핑몰 상담해 드려봤고 9년차 쇼핑몰 운영중이며 오픈마켓 파워셀러, VIP셀러까지 모두 가 본 사람으로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쇼핑몰 전반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시고
남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잡을 것 만일 이게 힘들다면 자금력(최소 5억)으로 물량 공세를 펴야 하고
로스와 세금에 대한 이해를 하셔야 하며(회계분야)
제품 수급에 대한 대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 능력이 안 될 경우 매출이 아무리 높아도 순수익을 놓고 보면 어지간한 직장인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 이 말 뜻을 좀 이해하기 어려우실텐데 한 1년 쇼핑몰 운영해 보시면 대충 감을 잡으실 겁니다.

많은 분들 상담하면서 느낀 것은 모두 신기루를 잡는다는 것입니다.
남의 물건 가져다 나 혼자 독점으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오픈마켓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물건 띠기를 하시면서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일찍이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 반팔 티 한장에 100원에 가져다 300원에 실크인쇄하여 800원에 넘기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저렴한 것으로 승부했다가는 무조건 단시일내에 접게 되는 것이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참고로 전 초기 광고비만 8천만원을 썼습니다.
TV 판넬 광고, 라디오 메이저 2개사 4개 프로그램 협찬 광고, 온라인 광고 및 이벤트 등에 쏟아부었지요.
효과요? 꽝이었습니다.

대신 그 밑거름으로 더 차별화된 제품을 찾게 되었고 괜찮은 글로벌 기업 현지공장을 잡아 한동안 이 손실을 만회했지요. 제품이 차별화되고 좋으면 사람들은 광고를 안 해도 알아서 입소문으로 찾아오시더군요. 덕분에 관공서, 대기업 등에 납품할 기회도 많이 있었고요.

알다가도 모를 것이 사업인데
온라인 쇼핑몰은 더욱 아리송한 분야입니다.
아.. 갑자기 너무 우울하네요. 그럼 전 지금 당장 그만두고 딴 일을 알아봐야하는건가요 ㅎㅎㅎ;;;
그렇게 쉽게 시작한 것 아닌데..T_T
흠 대박을 생각하지 않은 적은 없지만, 대박치려고 쇼핑몰 시작한 것은 아니거든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지금은 계속 시행착오를 해결해 나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 사진은 좀 더 수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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