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가능성을 얼마나 보시는지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이패드의 가능성을 얼마나 보시는지요? 정보

아이패드의 가능성을 얼마나 보시는지요?

본문

전 혁명적이라고 봅니다.
(아이패드가 아니라, 타블렛PC와 그 응용프로그램, 활동 모두를 말합니다.)

21세기 생활의 패턴을 바꿀거라 예상해봅니다.

아이패드가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모든 인류라고 봅니다.
100달러 노트북보다, 100달러 타블렛이 훨씬 좋습니다.

요즘 냉장고에도 tv가 나오고, 싱크대에서도 tv가 나오고, 자동차에도 tv가 나오고, 항공기에서도 tv가 나오지만, 그건 고정입니다. 기능도 제한되어 있고, 항공기에 달린건 내 물건이 아니죠.

아이패드 거치대만 있으면, 냉장고에 끼어도 되고, 싱크대에 끼어도 되고, 탁자에 놓아도 되고, 어디든지 둘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누워있는 환자는 참 갑갑합니다. 누어서 병원내 pc방에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노트북은 너무 번거롭습니다. 책을 읽고 싶어도 빌리러 가고, 반납하고, 병원엔 없는책이 많고..

오늘 신문 기사를 보니, 99세 할머니가 녹내장이 시력이 안좋아졌서 책을 읽을수 없어졌지만,
아이패드 덕분으로 다시 즐겁게 책을 읽을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닌텐도 게임기로는 아이와 아빠가 같이 책이나 아동 컨텐츠를 즐길수 없습니다.
아이패드를 통해서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하는 시간을 늘릴수 있습니다. 물론 공감대나, 상호작용도 늘어나겠죠.

아이패드를 단순히 e-book 리더나 대형 아이팟 정도로 생각해서는 곤란한것이죠.

....

그냥 갑자기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얼리들의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추천
0
  • 복사

댓글 10개

빨리 이북이 활성화되서 무거운 책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가격도 싸지겠죠???
침대에 누워서 보고싶은데 책들이 두껍고 커서... 힘들어요... ㅋㅋ
저도 애들에게 닌텐도 보다는 아이팟을 주고 싶은데 워낙에 물건을 험하게 사용하는지라 선뜻 내키지는 않네요. ㅠㅠ
혁명은 혁명입니다.
스마트폰, 아이패드유저 <=============== 화성인들!!!! ㅋㅋㅋㅋㅋ

저는 이 두가지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고 오직 소개글만으로 접해봤는데 대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진정한 퍼스날이 되어 간다는 생각입니다.  더 발전되고 사용자층은 더 확대될 거라고 봐요.
덧붙이자면

이번에 출시되는 닌텐도 DSi 는 그리 큰 호응을 얻지 못할거라 생각됩니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사진 편집 기능등은 이미 핸드폰의 보편화된 기능이 아니던가요?
이제 모바일 기계들은 컨텐츠로 승부해야 합니다. 사진 편집은 식상한 컨텐츠입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는,,,,
보편적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모바일 장비가 성공할거라 봅니다.

인류가 누리는 보편적 컨텐츠의 대표는 책입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는 저로선.... 굉장한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역혁명도 나올 수 있고요..
가치 창조는 또 제공자가 아닌 이용자들로부터 나오므로.. 듣보잡 마저도 가치가 재생산될 수 있고..
그런 루트를 많이 제공해주는게 현재의 애플이 아닌가 봅니다.
수동형보단 능동형인거고... 그걸 주도하는 것 역시 주인인 사용자들이란거..
그걸 고려한 놈들이라...
다만 전 활용도면에서 아이패드가 가치성이 떨어져서 낮게 보지만..
전반적으로 볼 땐.. 만만하지 않을꺼라 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현실이 문제가 아니라.. 거대한 흐름을 위한 베타판적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대형 물건이 나오기 전의 일종의 전주곡 같은 역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폰 같은걸루 깔짝거리면 놀이가 되지만..
아이패드 같은걸루 깔짝거리면 놀이가 놀이가 아닌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이폰만 봐도... 하루 하루 놀랍니다. 비록 불편한 점은 있어도...
아이패드라기 보단 타블렛형 피씨로 언젠간 바뀔 가능성이 클꺼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제약이 너무 많아서 막상 써보면 불편한점이 너무 많을꺼 같아요.

usb나 외장하드 연결이 안된다고 들었는데 그건 너무 치명적인거 같구요.

플래쉬가 지원안된다는건 플래쉬를 사용하는 사이트들을 사용못한다는건데 나중에 html5가 활성화 되기전까진 제약이 너무 많네요.

아이패드외에 타블렛 피씨가 많이 선보이고 있으니까 더욱 좋은 것들이 많이 나오겠죠.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