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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말할 입장은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비판을 하는 사람들은 제가 귀담아듣고, 반성을 하고, 저의 언행과 행동을 고칠수 있는데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보는 사람들.
아무리 제 언행과 행동이 불량하다해도, 반말+욕설부터 하는 그런 사람들.
좋은 말로 '비판'을 해줄수는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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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아이스테이션에 관한 포스트는 너무 터무니 없지 않습니까? ㅋㅋㅋ
뭐 제가 그 제품을 쓰고 있거나 해당 회사에 다니는건 아닙니다만,
배터리 같은 경우 최대 10시간/20시간이라면 말그대로 최대이지 평균은 아니란 이야기이구요.
그런데 비디오 7~8시간에 오디오 15~18시간 정도면 평균치는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Wi-Fi는 당연히 무선 AP 잡혀야 쓰는건데요?
주변에 공개 무선 AP가 있다면 공짜로 쓸 수 있는 것이고, 유료로 사용 가능한 무선 AP가 있다면 돈 내고쓰면 됩니다.
그걸 휴대폰과 비교하면 안 되죠.
휴대폰은 Wi-Fi를 이용한게 아니라 2G, 3G망을 통해 무선인터넷이 되는 거니까요.
해당 기기는 분명 Wi-Fi를 이용한다고 써 있습니다. 이미 알고 구입하신거 아닌가요?
무선 AP가 있든 없든 어느 곳에서나 쓰고 싶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망을 이용한 기기를 사시면 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것도 물론 블루투스 기능 쓰고 싶으면 블루투스 기기 사시면 됩니다.
번들 이어폰이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면 가격이 훨씬 더 비싸질 겁니다.
시중에 블루투스 이어폰 싼거 많이 있으니까 그거 사서 쓰시면 블루투스 기능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연울님께서 작성하신 포스트는 비판이 아니라 그저 꼬장으로 밖엔 보이지 않네요.
기준이 밝기 1에 음량 1에서 테스트해서 동영상 10시간은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밤이면 몰라도 주로 낮에 들고 다니는 건데 낮에는 밝기 1 해서 거의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음량 1이면 이어폰으로 들어도 겨우 들리고, 스피커로 들으면 스피커가 본체 뒤에 있어서 아예 안들립니다.
와이파이를 전국에서 다 잡게 해달라는게 아니라 '어디서나 자유로운'이라는 문구가 잘못 된거 아닌가라는거죠.
블루투스에 대해서 쓴 문단은 그냥 써본겁니다..
아래 글 쓰셨던 분이시네요.
이 곳은 아무래도 개발자나 제작자가 주축이 되는 커뮤니티다 보니, 그에 반하는, 혹은 거슬리는 글을 올리시면 성지 순례 게시물이 될 개연성이 높습니다.^^
말은 일단 뱉으면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그 말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서, 배워먹은 수준에 따라서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님께서 말씀하신 반응은 너무 기대치가 높은 반응입니다.
그러니까 내뱉기 전에 조심해야 하는 겁니다. 말은 그런거에요.
한 말씀 드려도 될른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정황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나, 아래 하연울님의 게시물을 보니 본 내용은 없고(없어졌고?) 많은 분들의 질타가 있더군요.
댓글들로 짐작하건대, 하연울님께서 특정 빌더(스킨)에 대해 도에 지나친 요구나 비판을 가하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내용인지......)
댓글 다신 분들의 어조에 상당한 불쾌감이 묻어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 대부분이 이곳 자유게시판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고 섣불리 타인에 대해 결례를 범치 않는 분들이기에 하연울님의 (변경하신) 원글이 도가 지나친 부분이 있었음을 짐작합니다.

하연울님,
자신의 잘못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스스로 인지하고 더불어 반성하고 있다면,
아무리 모진 말이 온다한들 그것에 대해 역작용으로 반발하는 모습은 자제하셔야지요.

하연울님이 지금 지적하신 내용, 옳습니다. 최소한 원론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사람끼리 부대끼는 공간에서 그래(그렇게) 험한 표현은 없어야겠지요.

그러나, 저라면 차라리 그에 대해서만큼은 침묵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던진 돌이 있는데, 그로 인해 후라이팬이 날라오고 구둣발이 날라온들 다시 반발하는 모습은 아니지 않습니까? 결국 싸움판으로 달려가는 막장의 모습이 아닙니까?

다른분들의 댓글 아래에 반응하는 하연울님의 댓글을 보면 때론 장난기 비슷한 느낌마저 받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연이어 다른 분들의 싫은 소리가 또 등장합니다.
저의 이런 지적이 무리인지요?

누군가 잘못을 지적하면 그 지적에 대해 겸허히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신실히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 뭐라 하고 손가락질할 사람은 없습니다.

젊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일을... 앞으로 길게 달려갈 하연울님의 삶 속에 좋은 절차탁마의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한 걸음 물러서고, 조금 더 고개 숙일 줄 아는 성찰과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오누리빌더 2.0이 euc-kr용만 있고, utf-8용만 있길래
제가 직접 변환프로그램으로 변환해서 제 계정에 설치해도
한글 다 깨지길래 쓴 글이었습니다.
하연울님을 질타하는 댓글이 달리니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봅니다
그럼 하연울님이 질타한 글은 괜찮은건가요?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상에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를 접해보셨을텐데
같은 언행 같은 행동으로 모든 사이트를 동일하게 하시면 안되는겁니다.
오프에서도 마찬가지로 때와 장소에 맞게 언행을 해야하듯이 말이죠.

아시겠지만 여긴 개발자 위주의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자료 대부분은 각자 생업을 하시면서 짬을내서 힘들게 작업한 결과물을 올려놓고 있는데 가장 민감한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툭~ 내뱉으시니 이렇게 되는겁니다.
지금까지 나온 빌더들 그냥 대충 끄적이고 나온 빌더들이 아니죠. 나름 장담을 하고 내어 놓았지만 이런 저런 디버그도 해야하고 오랜시간 고민하고 심혈을 기울여야 하나가 나옵니다.  그러한 노력을 기꺼히 공개하고 공유하는 사람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이런 반응이 어쩌면 당연하리라는 생각도 해보세요.

기부금 내어 놓았더니 왜 달러는 없냐고 화를 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잘못을 인정했으면 그냥 깨끗하게 침묵하시는 것도 배우셔야 겠습니다.  오전에 글 보고 댓글이 달려 있어서 저는 댓글을 달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는 더 심한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죠.
빌더를 비롯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쉽게 나오는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비판을 받는다면 그 비판을 귀담아듣고 반성이라도 할수 있겠지만,
비난을 받는다면 비난을 한 상대방의 언행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여긴 시장통입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이는 그런 곳이죠. 그러려니....하고 다들 들어 오지만 좀 심하다 싶은 글에는 각자 한마디씩 글을 담고들 살죠.

글은 쓰되 리플에 상처받지 말아야 하는 그런 곳이죠.

별일 없었습니다.  대단한 일도 아니었구요. 또 늘상 반복되는 그런 사설이었구요.
사우나라도 다녀오세요.
하연울님 비난이던 비판이던 그걸 왜 사람들이 하는지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전에 하연울님이 쓰신 댓글들과 게시글들에서 왜 비난/비판을 받으셨는지를 알수 있더군요.

비판? 비난?

글이라는건 감정을 담을수 없습니다. 쓰신글에서 정말 도저히 너무 안되서 하소연식의 글로 느껴지는
부분이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하연울님의 다른 게시물 혹은 코맨트에서도 하연울님의 감정이 정확하게 표현된 글들이 없었나 보군요.

비난/비판을 받기전에 내 글이 내 감정을 잘 담고 있는지를 신중하게 보시는건 어떨지요.
하연울님은 제가 보니, 자존심이 매우 강하신분 같네요..매사에 부정적으로 사시는 분같아요..
본인의 말에서 어떤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아직도 모르고 계시니 말에요...
한글이 깨졌다고 말한걸 압니다... 하지만, 그냥깨진것도 아니고 안되는걸 기분나쁘게 표현했다는거죠.
그걸 지적한것인데.. 아직, 세상에 나오려면 멀었나 봅니다..
비판이든 비난이든
이유가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당하는 입장에서 보면 조금 심한면이 있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하연울님이 뭔가를 내놨는데
그런식으로 누군가 얘기한다면 두번 다시 뭔가를 공개하고 싶어질까요?

그런의미에서 본다면 비판이든 비난이든 구분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만

아무튼 이런식으로 불끈하는건 아무 도움이 돼지 않는다고 봐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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