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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빙하기론에 대해 공감하게 되는 날씨... 정보

소빙하기론에 대해 공감하게 되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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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잠바를 껴입고 생활하네요.
관리비에 포함되는 난방용 가스비용이 겨우내 장난이 아니었던 탓에
4월 들어 이제는 보일러를 끄고 지나라는 아버님 불호령에 보일러를 시즌아웃시킨 상태...

엘니뇨니 지구온난화니 뭐니 하면서 환경재앙으로 지구가 뜨거워진다고 하더니,
사실은 북극, 남극이 온난화에 신음하다가 그 갇혔던 냉기를 쏟아내면서
예측치 못한 재앙을 인간들에게 던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지구의 역사에 500년마다 소빙하기가 있었다는 설을 본 기억이 있는데...
소빙하기론에도 공감하지만, 지금의 궂은 날씨는 결국 인간 스스로가 만든 재앙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느 때부턴가 우리는 봄이 실종되었더라는 한마디씩을 달고 살았는데,
과연 지금은 온전한 봄이 사라진 시대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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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몇일전만해도 반팔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오늘은 난방 넣고 있습니다. --,.-- 
바람소리가 앙칼진게 무섭습니다...
저 지금 목도리하고 있는데요~ ^^
(제 방이 유난히 추워요. 보일라를 틀어도 난방이 거의 안들어오는 방이라... 아파트 집들은 이런 방이 꼭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네 제가 지금 말씀하신 그런방에 있는데요
아휴 발도 시렵고 잠바입고있자니 거북스럽고 그렇습니다 ㅎㅎ

근데 아침 온도가 영하라구요?
날씨님이 정말 미치신건가 ㅡ;;
소빙하기는 500년 주기로 온다지만 실질적으론 몇십년 주기라고 합니다.
원래 돌고 도는 자연적인 지구의 순환입니다. 기상이변 그런건 아니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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