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 동네에 병원을 다니지 않을까요.

섭외든 세일즈든 no,,,부터 시작한다고 하잔어요.

과감히 들어 가서 제안 해보세요.

한번에 되겠다는 욕심 버리시고...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의사가 진료에 대한 소견을 밝히는 것은 현행법상 불법적인 소지가 있을 겁니다.
글쿠 소아과는 지금 몇개 안되서 손님이 넘치기 때문에 샘들이 그거할 시간 없어요.
열감기 한번 돌면 2시간 대기 기본 입니다. ㅎㅎ

네이버에서 의사답변 받는 서비스 하고 있지 않나요?
물론 소아과는 환자 본인보다 보호자들이 질문을 할테니 좀 특수한 커뮤니티를 만들 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의사 답변 뿐 아니라 보호자들끼리 정보 공유하는 그런 요소가 있을 것 같습니다.

되든 안되든 부딪혀보세요.

탁상공론으로 얻어지는 결론 보다는 몸으로 체험 하는 경험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책상 앞에서 쉽게 결론 짓지 마시고 빠~샤~움직이세요.

사람일은 직접 만나야 해결 되는 일이 많습니다.

다른 진료과목이라면 타당성이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소아과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아이가 있으신가요?
소아과를 다녀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느 진료과목보다도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들요
동네 진료 병원은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일요일도 하는곳이 많으며 명절 뺴고는 거의 운영을 하는편입니다 거의 모든 소아과가요
사람정말 많으며 대기시간도 많은데 큰병원 아니라면 의사는 보통 한명이겠죠
그런곳에 간호사의 수가 많은곳은 10여명도 넘습니다 규모가 작다해 운영이 잘 안되거나 간호사 수가 적진안습니다
대충봐도 간호사들 참 바쁘게 움직이고 전화걸려와도 거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대충 불친절하지않게 와서 진료 받으라고 하고 위치알려주는 정도더군요
과연 담당병원에서 인터넷으로 답변을 해줄만한 인력이 있을런지 모르겠고
현실성이 없어보입니다
위에 말한것과 같이 소아과는 특히나 지역 동네 의존도가 커서(보통 다른 진료과목처럼 잘한다하여 멀리 다니진 않습니다) 굳이 인터넷으로 홍보효과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타 진료과목을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위에 말러님 말씀처럼 맘들끼리의 정보공유 커뮤니티라면 좋을듯한데
홍보를 해준다해도 병원의 답변작성을 바라는식은 소아과에선 큰 호응이 없을듯합니다
그런거 아니라도 동네 소아과는 그냥 자기지역이 고정된 밥줄이거든요
밑에 치과얘기가 나왔는데 치과라면 좋지않을까요
싸고 상담이라도 성심껏 잘해준다면 멀리라도 치료받으러 다닐만 할꺼같은데요

아 결혼이라는 아픈 이야기.........

나의 아들하고 동갑이군요.

불사님 검색 해보니 쇼핑몰도 오픈 하시고,불사 사장님 언제나 화이팅^^

이곳에 의지 할 또래들이 많아서 좋겠습니다.

현명한 여친이라면 결혼해서 우리집 장만하자고 할텐데...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사랑한다면 장만하세요.*^^*

생각보다 의사들 바쁘답니다.
제 조카가 의사여서 잘 아는데 낮에는 진료보고 저녁에는 공부하거나 개인적인 일을 보더군요.
경륜이 풍부하여 공부할 시간이 적은 분들은 또 이런 답변은 안 하시고요.
네이버와 같이 대형 사이트에야 타이틀이라도 걸 수 있는 명분이 있어 몇몇 의사가 활동하지만 일반적으로 동네 소아과 의원들에게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한 번 가면 30분은 기본 대기인 병원이 소아과거든요.

...맞벌이...

규모큰 육아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병원업체들과 제휴해서 상담서비스하는곳이 있습니다.
아마 네이버에서 봤던기억이...
그냥 단순한 제휴가 아니라 꽤 오랬동안 병원측(여러분점을 갖은대형업체)과 커뮤니티와 준비한듯하더군요
위 커뮤니티말고도 특정 병에 대한 커뮤니티의 경우 병원과 제휴하는곳은 여러곳 보았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그얘기들었는데ㅜㅜ

그래서 집을 목표로 일하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들(6), 딸(2) 입니다. 1남1녀...ㅋㅋㅋㅋ
나름 제 경험으로 적겠습니다.
위 분위기 처럼 늘 바쁘더군요.
의사들.별원들.
결과는 늘 같습니다.
종합병원으로 응급차로 응급실로가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중환자실과 수술실까지 뛰어들어가본 경험이 있습니다.
전부다 잘되는?  없습니다.
망하는 약국 망하는 병원 많이있습니다.
간판은 그대로 이고 간호사도 그래도 의사.약사만 바뀌지요....

수다 떨었네요...

저희 집사람은 병원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이런저런 내용들을 확인 상담합니다.
거주지와 가까운곳 추천도 부탁하더군요 .

그리고 지금 그중 한곳에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