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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전 패전의 원인중 하나... 라고 생각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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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내내 조금씩 느꼈던 바인데요

재방송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그것은.. 음..

심판 판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뭐냐면 심판 판정이 잘못됐다 옳다가 아니라
심판 판정이 휘슬을 불기전엔 무조건 정석대로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데
울 선수들 누군가가 넘어지거나 이런경우
무조건 경직되거나 풀어지는 현상이 있는듯 해요

아르헨전에선 대부분이 그냥 진행이 많았거든요
그 상황에서 그대로 진행돼면서 골 먹은 상황이 눈에 보이네요

아무래도 경험자체가 문제인지
룰 자체에 적응이 안된건지
움찔움찍 하면서 대처가 안돼는 부분이 보이네요 ;;

나이지리아 전에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다시보니 이영표 역시..  잘하는군요 ㅋ
물론 1등공신은 정성룡 골키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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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휘슬에 관한건 아마도 경험이겠죠.

큰무대를 얼마큼 많이 뛰어봤느냐 , 외국에서 얼마나 많이 뛰어봤느냐에 따라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동료선수가 넘어지더라도 경기는 속행되는 상황에서 우물쭈물거리면 .. 그게 상대방에겐 찬스가 되니깐요.

룰의 적응은 바꿔말하면 심판에 대한 적응인데요. 그런건 경기전에 심판배정이 되면서 부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르헨의 선수들이 워낙 큰 경기를 많이 뛰어본 선수들이 많으니
아무래도 경험적인 측면에선 우위에 있었죠.

거기에 솔직히 축구 실력만 놓고 본다면 그것 역시 우위에 있죠.

오늘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언론플레이 좀 이제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러게요 음..
일단 많이 아쉽지만 ㅋ
막판 나이지리아전 뭔가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허감독님도 ㅡ.ㅡ;; 쓴잔을 맛봤으니 뭔가 생각이 있겠죠 ㅎㅎ
아 다른건 모르겠으나 마지막 4번째 골 먹었을때 그건 솔직히 아니다 봤습니다.

파울팁이 났으면 일단 자리 지정을 해야하는데 누가 봐도 아닌곳에서 볼 찍지도 않고 거의 드로잉 수준으로 앞에다 공 던지고...멉니까 그건...쳇.
브라질이나 스페인 경기 하는 것을 보면 자국 선수가 넘어져있어도 절대 동요하지 않고 휘슬 불기 전까지는 정상적으로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몸에 밴 거죠. 저번 월드컵 때도 심판 휘슬에 놀아나서 망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더군요. ㅎㅎ 제발 어슬픈 아마추어 정신은 좀 버렸으면... 힘드니 휘슬이라도 불면 좀 쉬고 싶은 마음, 누군가에게 기대려는 마음... 아직 많이 부족한데... 아르헨티나라는 상대를 만나버렸으니... 갈 길이 많이 멉니다. 제발 딩크님을 영구 수석 감독으로 앉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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