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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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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개미.



개미들은
군락 전체로 볼 때 부지런한 것이지
한 마리 한 마리를 놓고 볼 때는 결코 부지런한 동물이
아니다. 대체로 어느 군락이건 일하는 개미들이
전체의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하는
개미들에 비해 두배는 족히 되는 개미들이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기만 한다.


- 최재천의 동물과 인간 이야기《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중에서 -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있기 때문에 개미 세계 전체가
부지런한 집단이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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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월요일이군요.  또 멋지고 새로운 출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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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자극이 너무 있는것도 ... 삶이 힘들뿐..발전은 없네요 ㅠ.ㅠ..

큰형님뻘이신 일현님앞에서 삶을 운운하다니;;

죄송해요 ^^

오늘 월요일 잘보내세요 ~~
훈계하자는 것은 절대로 아니구요~!ㅎㅎㅎㅎ
전에 좀 아파서 병원밥을 먹으며 느낀건데 결국 일은 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요즘 좀 많이 피곤해서 글 수를 좀 줄였더니 딱딱하게 느껴졌나 보네요.

l2zeo님도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예전에 한 1년 쉬었던적이 있는데.. 사람이 참 우스운게..

일안하고 1년 쉬니깐 일하고 싶어졌는데 또 일을 하니깐 일하기 싫어지네요 ㅎㅎ
이글 어디서 본적 잇어요 ㅎ
3분의 1은 놀구먹고
다른 3분의 1은 일을 하긴 하지만 쓸데 없는 일을 하고
[기껏만들어 논 길 막거나 아무 이유없이 땅파기]
마지막 3분의 1이 이상한 일 벌여놓은 개미들의 흔적을 정리하고 제대로 된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ㅁ +

베르나르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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