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및 사회봉사를 유도하는 사이트. 정보
기부 및 사회봉사를 유도하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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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및 사회봉사등을 유도하는 사이트에 대한 문의가 들어 왔는데 사이트
의뢰자는 목사님이십니다. 그런데 만나보고 온 느낌이 그리 좋지가 못하고
찜찜하기만 한데 이런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사이트는 어떤 것들을
알아봐야 그 진위에 대한 답을 내릴 수가 있을까요?
가령 국가에서 지원받는 업체라든가 또는 유명 ngo단체에서 인증해주는 증서나
자격증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알고 싶습니다.
요즘 제가 책을 경매에 올려서 봉사나 기증에 대해 잘 아는 듯 해도 저는 거의
그쪽으로는 심봉사 수준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별루 못 웃꼈죠?)
일단 거절은 하지 않은 상태인데 영 찝찝스럽고 의뢰자가 좀 ...
뭐라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그렇습니다.
물질을 숭배하는 사람이라 왠만하면 하는데 요구사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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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느낌이란 것은 내면 깊은 곳과 연결 되어 있습니다.
느낌상으로는 하지 말아야하는데...허...이 욕심 때문에 어떻게든 해보려고 제가 구실을 찾나 봅니다. 한쪽으로 밀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자꾸 기우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장애인 복지센터는 사회봉사가 힘이들죠..
복지사들도 안가려합니다..ㅋㅋ
저도 남의거시기를 잡아줄정도로 좋진않습니다.. ㅎㅎ
그나마 이런곳에 물질적인 도움이 있다면 좋겠죠..
복지사들도 안가려합니다..ㅋㅋ
저도 남의거시기를 잡아줄정도로 좋진않습니다.. ㅎㅎ
그나마 이런곳에 물질적인 도움이 있다면 좋겠죠..
나눔이라든가 이런 것들 실천하자는 의미는 좋은데 제작전에 이미 과대포장을 해야 한다는 주문이 있어서 그런게 좀 고민스럽군요. 자칫하면 게시물 하나 하나가 사기일 수도 있는 일이고.....걍 월요일날 못하겠다고 할려구요. 들어 오는 일은 거의 마다하지 않고 일단 살고보자는 식으로 하고는 하는데 만에 하나라도 의뢰자가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일로 이용한다면 좋은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상당한 민폐가 되겠다는 생각이에요. 차라리 무슨무슨 재단으로 인가가 난 곳이면 두말없이 해주겠는데 이건 그런것도 아니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어떤걸 요구 하던가요..?
조회수라든가 유명인을 메인배치한다든가 실제 기부를 했는지 뭐를 했는지 모를 기사라든가 하는 진심하고는 좀 거리가 먼 그런 허례허식을 차린다고 할까요.
책임상으로 말한다면 제작자에겐 책임이없겠으나 마음으로는 찜찜....퓨~
정확하게 알고자 한다면 검색을 해봐야겠으나 기부,봉사등과 관련된 업종이라면 사업자부터 확인이라도 해보시면 사단법인이라던가 그게 아니고 그냥 한다면 누가 검증을 해줄것이며 돈의 사용처를 알려줄것인지 알수 없으니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정확하게 알고자 한다면 검색을 해봐야겠으나 기부,봉사등과 관련된 업종이라면 사업자부터 확인이라도 해보시면 사단법인이라던가 그게 아니고 그냥 한다면 누가 검증을 해줄것이며 돈의 사용처를 알려줄것인지 알수 없으니 말이 안되는듯 합니다.
기획서에 무슨 "고유번호증"이라는 사업자와 비슷한 것이 있기는 합니다. 해당 구청장 인가 직인이 있고 고유번호 발급과 동시에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 및 각가기관 등)이라는 문구도 있고 그렇네요. 원채 이런 쪽에는 아는 바가 없어서 이것 자체도 좀 가라?가 아닌가 싶고....ㅎㅎㅎㅎ
괜히 의뢰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걸 알려고 하는 사람은..
돈을 좋아하고 진정 남에게 베푸고자 하는 의지가 별로 없을꺼라고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저런 요구사항은 좀..
진정 봉사 하는 맘은 안보이고요. 오히려 돈 착취로 보이네요.?
실제 기부했는지 알려면.. 결제 페이지를통해 결제할때 로그를 긁어와서 보여 주면 될듯 하긴하나 ..
이건 좀 부도덕한데.. 그냥 철회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목사라면 진짜 봉사할맘 있음 평범하게 가는것이 좋은데..
돈을 좋아하고 진정 남에게 베푸고자 하는 의지가 별로 없을꺼라고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저런 요구사항은 좀..
진정 봉사 하는 맘은 안보이고요. 오히려 돈 착취로 보이네요.?
실제 기부했는지 알려면.. 결제 페이지를통해 결제할때 로그를 긁어와서 보여 주면 될듯 하긴하나 ..
이건 좀 부도덕한데.. 그냥 철회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목사라면 진짜 봉사할맘 있음 평범하게 가는것이 좋은데..
제가 좀 잇속을 차리는 사람이라 오늘 여기저기 전화해서 구실 찾느라 혈안이 되어져서 오늘 살았습니다. 저 또한 이런 속물이긴 한데.....자칫 선한 사람들의 눈탱이를 치는 일이라 기분이 영 찝찝해져서 연말을 맞을 듯 해서 하지 않으려구요.
저는 질문글 올려서 제가 가지고 있는 법인 인가와 관련된 답변이 나오면 그냥 진행하려고 했었죠!! ㅎㅎㅎㅎㅎ
아무튼 간보는 질문 드려서 송구하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질문글 올려서 제가 가지고 있는 법인 인가와 관련된 답변이 나오면 그냥 진행하려고 했었죠!! ㅎㅎㅎㅎㅎ
아무튼 간보는 질문 드려서 송구하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람 만나고 초기 미팅때 느꼈던 느낌이 오히려 70%이상 맞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제 경험상에도... 보면.. 처음에 느낌이 좋지 않았던 의뢰자는 분명히 말이 많고, 고생만 많이 하더군요...
제 경험상에도... 보면.. 처음에 느낌이 좋지 않았던 의뢰자는 분명히 말이 많고, 고생만 많이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