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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찾다보니 허리에 찰려고 하더라구요. 정보

어케 찾다보니 허리에 찰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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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 왜 휴대폰을 허리에 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깜빡하는 습관이 많아져 어디에 묶어 놓고 싶은 충동이 들어서.....
저도 허리에 차는 케이스보고 눈이 확! 떠졌다가...씁쓸하더군요.

그래도 아직..허리에 찰고 다닐수는 없고 해서~! 이걸로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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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허리에 차면 이제는 아저씨도 넘었죠........거의 할아버지...ㅜㅜ 저희 아버님도 차고 계십니다.
이뿌네요! 액정도 보호하셔야죠?ㅎ
나름 스타일에신경쓰시는구나 ㅋㅋ

검소할줄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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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게된 사실. 아저씨도(?) 나름신경쓴다? 청춘이다
전에 제 민증사진 보셨죠?  검소하지 않으면 맞아 죽을 검소 그 자체입니다.
단, 한번 구입한 물건은 적어도 5년 이상은 써줘서 저는 책을 사도 소포포장지로
싸서 보고 그래요.

tv도 아직 12년뿐이 안되었구요? 세탁기는 10년정도 쓰다가 이제 더는 못 고쳐서
구입했고...나름 검소함???
원빈은 사실 외국인인거 모르시죠? ㅎㅎㅎㅎ
배추님도 아저씨 되기 일보직전이고 한 열흘이나 남았나...
기나저나 맘약해서 안사람 산통겪는것을 어케 본다나요?
아주 긴장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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